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잠깐 접었다가 신규지역 열렸다 해서 복귀했는데 신규지역에 관련된 이벤트가 하나밖에 없는것도 당황스럽고 그 이벤트마저 이게 즐길만한게 맞나..? 싶은 컨텐츠라… 수집 방치형 게임이긴 해도 이건 좀? 싶은 이벤트가 떡하니 있으니 흠…
차라리 신규지역 관련 이벤트가 하나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의 20레벨 달성 이벤트는 헤비유저들을 위한 도전과제라면 다른 하나는 모두가 신규지역을 즐길수 있을만한 이벤트로…
하늘왕국때도 그렇지만 신규지역 개방은 나름 인게임에서도 좀 큰 사건 아닌가 싶은데 관련 이벤트는 하나밖에 없고 그마저도 거의 즐기는 사람이 안보이고…
신규지역 개방이라는 큰게 제대로 즐기지 못할 이벤트 하나로 끝날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이벤트도 있죠. 근데 그건 서브고. 신규지역!! 적어도 신규지역이 개방되었을때는 이 지역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 라는 욕구가 든달까요.
분명 힐링하러 왔는데… 좋아하지도 않는 용 수십마리를 다른용은 키우지도 못하고 특정 종류만 잔뜩 키우다 보니 현타와서 그냥 던질까 싶다가 많은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를 했네요.
그래서 꿈세계 이벤트 그냥 던지는게 나을까요?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