듭컬 전성기때 보면 지금과 완전 다릅니다. 탐험용중 가시나무숲에 있는 프레임이랑 플로레를 얻기 위해 5시간동안 광고보면서 새로고침 눌렀던 추억, 보호소에 진짜 가끔씩 뜨는 헬라를 놓치고 나중에 반응속도가 늘어서 겨우 잡아 성격작하고 키웠던 게 너무 그립습니다.

5시간에 1번쯤 떠서 잡기 힘들었던 플로레와 프레임은 아직도 드래곤창에 있습니다.

지금의 듭컬을 보니 예전과 사뭇 달라진 거 같아요. 이 글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많이 그립습니다. 새로운 탐험지역이 뜨고 새로운 탐험방식이 나와 원래는 좋아야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번 업데이트는 예전과 너무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럴바엔 예전처럼 경쟁 시스템을 다시 도입하는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