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그랜드마스터
에그 + 버블 80마리 보유자
이벤트 연장한 뒤 거의 막바지 때 드링크 사용(연장 안 했으면 24에서 컷할 예정이었음)
모든 품종 한 쌍 이상 키움 → 가장 빨리 자라는 피로도 5소모 알만 육성해서 모든 지역 8레벨 찍기 → 양때, 제트 매니아작으로 평원 9렙 달성 순으로 키웠습니다.
막판에 시간 부족으로 드링크 사용으로 양떼, 제트를 급성장 시켰는데
알~성체 풀성장(품기 없음, 애정주기 사용): 26번
1번 진화만 드링크 사용: 5번
여기서 알~성체때 쓴 드링크를 1800, 1진화 때 쓴 드링크를 600으로 대충 어림잡으면
49,800이나 썼다고 나옵니다.
당시 사전예약과 탐험 레벨업으로 주는 드링크도 있었으니 이 때 받은 17,000개의 드링크를 빼면
32,800이 나옵니다.
좀 많이 들긴 했지만 몇 달 동안 안 쓰고 묵혀둔 드링크로 25렙 완주를 성공했습니다.
사실 이벤트 연장 아니었으면 24레벨 찍고 그만 둘 계획이었는데 노선을 틀었던 겁니다.
고레벨 가면 에브리아보다 더 낮은 특수 외형을 잔뜩 뽑아야 하고 마음에 안드는 용들도 여러 마리 키워야 하는 지금 이벤트 보다가 다시 하늘왕국을 생각하니 참 묘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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