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시리즈 통틀어서 정말 좋아하는 드래곤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색감 특징 분위기 아무것도 못 살렸네요
뭔 페르시온 덩이가 튀어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 했습니다…
체형도 이상하고 진짜 날개가 너무 충격이네요 거의 오르도의 아이덴티티인데 왜 이래놨는지 모르겠어요
반투명하고 반짝거리면서 얇게 파르르하는 느낌의 형태와 모션이 진짜 최고였는데…
정말 슬픕니다 재탕할거면 예쁘게 성의있게라도 해주던가요… 일러도 도트도 너무 못생겼어요 같은 드래곤 맞나요? 아예 다른 드래곤이잖아요 이건
오르도 실장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너무 실망스러워요 이렇게 예쁜 드래곤을 그렇게 냈어야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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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세계 재탕 드래곤들이 역월 아르테미스처럼 개성있게 새로운 해석을 해주었거나 색감이 예쁘면 괜찮은데…
예전에도 욕 그렇게 먹었던 지하성채 외형마냥 뽑아놨네요
이건 대형업데이트인데도… ㅋㅋ…
차라리 할리벨 발라크 단탈 자칸 걔네처럼 근본있는 꿈세계 용들이 있는데 대체 왜 색놀이로 낸 건가요? 시간이 그렇게 없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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