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4월 말쯤 빌런이라 불린 유저였습니다.
누군가 청월이라는 유저분께 무례를 범했다고 들었었죠.
그 글을 읽고 여러 의견이 나왔지만 저는 무례를 범한 쪽을 과도하게 옹호했습니다.
분명 저랑 관계 없는 글 하나로 타유저와 심하게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그건 핑계죠)
그러다 저는 선을 넘고 욕을 썼습니다.
그리고 저는 청월이라는 분이 왜그러냐는 글을 쓰고 난뒤 제 잘못을 깨달았고
저는 잠시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약 7개월간 게임을 접었지만 한편으로는 드컬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끝으로 돌아왔습니다.
왜 왔냐 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무슨 상관이냐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게임을 하다보면 커뮤,챗도 써야 하고 무엇보다 (모르셔도) 죄송하기에 그런것입니다
제가 이게임에 정말 초보기에 쌓은게 아까운건 아니지만 상처를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이제부터라도 좋은 말만 쓰며 게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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