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생일이라고 하기엔 최근에 크고작은 사건사고들이 자꾸 터져서 아침부터 그냥 피곤한 하루정도로 인식했습니다..
생일인것도 까먹고말이죠..그냥 똑같은 하루였는데 비랑 우박 1+1으로 엄청 맞은것만 빼면 별다를것없는 하루였습니다.
저녁으로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외식을 나갔습니다.아아아주 비싼 고오오급 식당에 가서 파스타랑 고기를 먹고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니 피로가 어느정도 회복되는것같았고 나름 즐거웠습니다.
사실 식당 가는중에 몇주간 못한 드빌컬 좀 하려고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자고있더군요..
그래도 짧은시간 이렇게 즐겁게 보내서 만족합니다
예 그냥 이런 잡담글입니다.게임 커뮤니티 글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정도로 심각한 잡담뿐입니다...
그냥 오랜만에 친구한테 털어놓듯 한번 글을 써보고싶었습니다..혹시라도 게임 얘기가 너무없어서 불편하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내일 확인하고 글 삭제하도록하겠습니다.
(근데 예의없이 ‘이딴것도 게임글?당장 지워라 ㅉㅉ’이런식으로 말하시면 안지울겁니다.)
구구절절 늘어놓은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임?’하시는분들을 위한 요약:생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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