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갑자기 푸시로 저를 찾으라고 하셔서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우셨죠?
사실, 저는 많이 오시지 않을 것 같아서 빠르게 왔다가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찾으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 즈믄 쪼끄매서 안보인다고 작은 드래곤들로 바꿔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제 야근을 걱정해주신 분들도 많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천성이 딱딱하다보니 인간미(?) 없다 생각하셨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앞으론 좀 더 부드럽고 친근한 GM 즈믄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인증 이벤트는 이미 끝났는데,
자유게시판에 게시글 올리신 분들은 인증 게시판으로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마지막으로, 게시글 보니 광장에서 즈믄 찾아 올려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어제 광장을 돌아다니던 저를 찾아서 인증해주시는 이벤트여서 광장의 즈믄은 인증 이벤트 대상이 아닌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별 것 아닌 칭호 보상에 휴일 저녁 반납해서 저와 함께 놀아주신 많은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의 마음을 담은 하투하투 보내드립니다.
다음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덧 : 치돈은 맛있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순대국밥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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