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구걸 글이 많던데..
저두 사실 찐 뉴비였을때
구걸해본적이 있었답니당..ㅋㅎ
아직 초보 벳지도 못 땠을 때 1탄이 나왔었고
포르타가 장신구도 많고 유달리 맘에 들었었는데
당시 포르타 가치가 너무 높아서
어떻게 해야 포르타를 구할 수 있을까.. 하다가
결국 해버린게 구걸이였어요..ㅋㅋ..
(물론 지금은 안합니당.. 그때 딱 한번 해봤어요)
고수분 딱 한분 잡아다가 방명록으로
포르타 딱 한마리만 주시면 진짜 예쁘게 키워내겠다고 방명록 2페이지?를 꽉 채워 보냈던거 같아요
그때 안주셔도 되셨을텐데
저한테 포르타 한쌍을 안겨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서 난생 처음 유능작까지 해서
비록 잡이긴 하지만 포르타를 얻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구 다음부턴 구걸하지 말라고
둥근 말투로 말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후에 베테랑 뱃지 달자마자
너무 감사해서 에그랑 리베티 해츨들 드렸었구..
저두 구걸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초보유저들이 구걸할때마다
차단을 하거나 험한 말을 쓰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가끔..
거래소에서 다른 유저들
소매넣기도 해주고 다닌다는..
여러분들도 이런 썰이 있을까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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