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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해보는 6탄 추?리

저번에 4탄에서 나온 천사 관련 드래곤들 떡밥까지 5탄에서 대부분 풀어졌고

이번에는 4,5탄처럼 전 카코 스토리와 이어지는게 아닌

따로 나올것 같습니다

 

  1. 1. 라비 라비 완전 귀엽다..
  2. 배경 보면 큰 세계수 처럼 보이는데요
  3. 이때까지 세계와 관련된 나무?쪽으로는
  4. 메티스가 태어난 지식의 나무 위키우드가 있고
  5. 페이렉스가 태어난 프리코누 대륙의 거목이 있습니다

날개를 보면 나비 모양의 날개가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날개는 메티스보다는 페이렉스와 모양이 비슷합니다.

또, 이건 좀.. 억지 같긴 하지만

주변에 흩날리는 꽃들의 꽃잎 끝 검은 무늬는

페이렉스의 머리쪽 털 무늬와 비슷하기도 하죠

 

프리코누 대륙은 요정의 기운이 넘쳐흘렀던 땅이였지만

자연의 순수함을 갈취하고자 서로 갈등하고, 오해하면서, 요정들은 서서히 대륙을 떠나며

꽃과 나무를 메마르게 하며 햇빛을 거둬들였습니다.

하지만 몇몇 남아있는 요정들이 잠들어 있던 페이렉스를 깨우게 되며

페이렉스의 힘으로 프리코누 대륙이 살아나게 되죠

페이렉스의 이야기 마지막에는 

'아직도 황폐함으로 인해 갈라진 대륙의 틈에서 슬픔이 들려오고 있었다.' 라고 끝이 납니다.

 

어쩌면 라비는 프리코누 대륙에 살던 요정 드래곤이 아니였을지..

 

2. 자엘 델타

이름부터 일단 뭔가 공학적?같습니다

델타(Δ)는 4번째 그리스 문자로 델타는 이름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실험실에서 탈출한 용을 잡아들이는 이달의 용, 텔로스 감마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자엘은 텔로스 감마가 지키?고 있는 실험체라는거죠

여기저기 성하지 않은 몸과 주변 전선들, 그리고 건물 잔해들을 보면 실험실을 탈출하려는게 보입니다.

의외로 귀여운 스티커를 보니 원래 저런 모습이 아니였다는것 같네요

 

3. 알타르 제로

알타르 제로는 아까 자엘과는 달리 뒤에 0, 혼자 0이라는 숫자가 붙었습니다.

날개는 손상되었고 몸 구석구석 속박을 당한 모습입니다.

등에는 라비가 위쪽에 있는 누군가의 발을 보며 울고 있습니다.

자엘의 스토리를 보면 알타르도 실험실을 탈출 중이라는걸 알 수 있고

실험실과는 멀어보이던 라비가 타있는것을 보면 라비 역시 

알타르와 함께 탈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언가 덕지덕지 붙어있던 자엘과는 달리 꼬리자체가 전선인점,

배 쪽이 강철이며 에 00이 쓰여있다는점

그리고 팔과 꼬리, 날개가 인의적으로 붙어있다는점을 보면

어쩌면 실험당한 실험체가 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엘과는 달리 뒤쪽이 숫자로 되어있는것 같네요

4. 프로토 알파

프로토 알파는 이미 텔로스 감마의 스토리에서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탈출하는 프로토 알파를 텔로스 감마가 생포하고

한번에 많은 체력을 소모한 상태였던 프로토 알파는 

그런 텔로스에게 잡힌것이 자신이라 잘됬다며 안도합니다.

프로토 알파의 뒷부분 알파(Α)는 그리스 문자의 첫번째 글자입니다.

일러 윗부분에 작게 탈출구로 보이는 빈틈으로 날아오르는 두 용과

그 위에 앉아있는 작은 용의 모습을 보아 아무래도

탈출하는 라비와 자엘, 알타르로 보입니다.

그들과 크기를 비교하면 매우 큰편같죠?

프로토는 몸 자체가 기계로 되있는데 그렇다면 왜 인공 용인 알타르와는 달리 

숫자가 아닌 알파라는 그리스어를 배정 받았을지.. 

어쩌면 프로토 역시 처음에는 평범한 용이 아니였을까요

 

알타르 제로의 일러 윗부분, 라비가 울며 바라보던 커다란 발의 주인은 프로토였던것 같습니다.

 

프로토는 그리스어로 최초를 뜻하는 프로토스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합니다.

뒤에 붙여지는 알파는 그리스 문자의 첫번째 글자이니

프로토는 최초의 실험용이였겠죠?

 

여담으로 체형이 논과 매우 닮았네요..

 

 

5. 텔로스 감마

여담으로 텔로스의 뒷부분, 감마(Γ) 역시 세번째 그리스 글자입니다.

즉, 텔로스도 처음에는 멀쩡한 드래곤이였다는거죠

공국의 명령을 따른다는거 보면 일종의 세뇌.. 아니였을지..

 

 

6. 기타 등등..

이번에 나온 특외 이름은 '해방'

그에 맞는 성격 이름도 ‘해방의’입니다.

그리고 카코 전용 배경 이름 역시 붕괴된 연구소로

이번 스토리의 배경이 실험실인것은 확실한것 같고

프로토의 언데드 외형이 없는것을 보면 역시 기계가 되어버렸던걸까요..

프로토가 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래도 7탄에서 나올듯 합니다

 

 

 

그리스 문자

A 알파 (프로토 알파)

Β 베타 (X)

Γ 감마 (텔로스 감마)

Δ 델타 (자엘 델타)

 

결론

이번 6탄은 어쩌다가 실험실에 오게 된 요정용, 라비를 

다시 프리코누 대륙으로 돌려놓기 위해 탈출하는 

세 실험용 자엘과 알타르, 프로토의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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