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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콜로세움 파티 소개 & 기록용

설 

체젬 2 방젬 1 거신의 돌격

단풍 가을 외형의 스왐프 드래곤도 마음에 들지만 겨울에 출현이 드물다는 설정을 가진 스왐프 드래곤의, 겨울 폼인 눈꽃 스왐프가 나오면 좋겠어서 눈 설을 썼습니다.

최애 드래곤이기도 하고 범용성도 좋아서 거의 매번 나갑니다. 원래 신호등 젬 배치였다가, 딜 애매하고 탱도 애매해서 상대한테 스킬 쿨타임 헌납하는 것 같아서 젬 배치를 좀 더 수비적으로 바꿨습니다.

체젬1 방젬 2 거신의 돌격

체공형인만큼 평타 딜이 쎕니다. 가장 짜릿한 점은 평타 딜이 크리티컬이 터지면 1만  가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스킬 + 평타로 상대방을 2번 만에 죽일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죽음의 의미를 담아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신호등 배치 썼다가 방어가 너무 구린 거 같고, 체력 젬을 빼면 체력이 너무 낮은 것 같아서 이런 젬 배치로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좋은 것 같지 않은데 스왐프 드래곤이기 때문에 쓰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은데 가끔 맥뎀에 걸리는지 딱 3만 딜로 고정되는 현상이 꽤나 보이고요. 비슷한 거 겪어보신 분 찾습니다.

좋아하는

체젬 1 방젬 1 공젬 1 아수라일섬

보호의 장막 + (뼈 부수기 / 방패타격/ 아수라일섬) 저격용. 가장 마지막으로 정해진 드래곤입니다. 특이한 드래곤으로 쓰고 싶어 원래 저 자리에 프레임을 썼는데 공격형이 너무 쓸모 없는 것 같아서 바꿨습니다. 젬 배치도 그냥 남는 거 줬고요. 근데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게임을 시작한 계기인 드빌 1의 고대신룡이기도 해서 좋아하는 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1위 정예@

체젬 2 방젬 1 환각 효과

가장 정이 가는 드래곤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많은 억까를 이겨내고 시그니처 3세대를 얻었을 때 그 기쁨이란… 가장 좋아하는 드래곤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지었습니다.

주로 야수의 본능 + 신의 분노 덱을 저격할 때 내보내는데, 상대인 공격형에게 딜을 최대한 줄 수 있어서 공방형인 게 꽤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너무 물몸일 것 같아서 젬은 저렇게 줬습니다. 스킬을 언제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 승패가 꽤 쎄게 갈립니다.

길드

체젬 1 방젬 2 아수라일섬

드래곤 빌리지 컬렉션을 오픈하고, 길드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가장 좋아하는 드래곤의 이름을 딴 길드인 스왐프 드래곤 길드를 만들 때를 회상하며 작명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보호의 장막 + (뼈 부수기 / 방패타격/ 아수라일섬) 저격용입니다. 아수라일섬이 (효과 설명이 애매해서 불분명하지만) 자신의 방어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방어 위주로 젬을 줬습니다. 좋아하는 과 비교하여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은데, 운이 더 큰 것 같아서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대 킹 비

체젬 2 방젬 1 거신의 돌격

콜로세움을 돌다 보면 지루해지는데 비 님의 깡 노래를 들으면 지루함이 해소됩니다. 리스펙하며 닉네임을 지었습니다. 젬은 써보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걸 찾았는데, 1마리의 완성도로 보면 대 킹 비가 가장 완벽하지 않을까 하네요.

 

실제 전투에서 내보내기

 

 vs 1 환각 효과 + 2 거신의 돌격 or 3 거신의 돌격 or 비슷한 조합

설, 사, 대 킹 비로 미러전을 합니다.

이때가 선공 크리 운빨이 제일 심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스펙으로 찔러누르면 미러전에서 유리합니다. 반대로 찔러 누르지 못하면 불리합니다. 저는 그지라 스펙이 약하기 때문에 자주 집니다. 패의 대부분은 이 경우입니다.

 

vs 2 야수의 본능 + 1 신의 분노 or 비슷한 조합

@1위 정예@, 설, 사 or 대 킹 비를 내보냅니다. 사보단 대 킹 비가 좀 더 잘 버텨서 대 킹 비를 자주 냅니다.

상대방 조합은 첫 번째 두 번째 드래곤이 야수의 본능으로 딜을 뻥튀기한 다음 전체 공격기인 신의 분노로 쓸어담는 파티입니다.

특성 상 선공하면 굉장히 유리합니다. 후공이더라도 (이미 야수의 본능을 쓴) 첫 번째 드래곤이 아닌 2,3 번째 드래곤에게 환각을 걸면, 신의 분노의 딜이 약해지거나, 주 딜러인 신의 분노 드래곤이 죽을 수 있어 후공에 첫 번째 드래곤에게 환각 효과가 걸리지 않으면 좋습니다…

만 이론 상이고 후공에 첫 번째 드래곤에 환각을 걸거나, 체공형 같이 몸이 단단한 드래곤을 상대로는 평타 전에서 밀릴 때가 있어 운빨이 꽤 타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vs 2 보호의 장막 + 1 (아수라일섬 / 방패 타격 / 뼈 부수기)

설, 좋아하는, 길드 를 내보냅니다.

위의 신의 분노 조합과는 반대로, 방어력 뻥튀기를 한 다음에 방어력 기반의 스킬로 상대를 쓸어 담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방어를 기반으로 공격하며 상대방 방어를 관통하는 효과가 있는 아수라일섬 드래곤들을 내보냅니다. 첫 번째로 설을 내보내는 이유는, 선공 같은 경우일 때 보호의 장막의 효과를 받지 않아 방어력이 약한 상태인 드래곤을 상대로는 아수라일섬의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에 씁니다.

상대의 메인 딜러인 아수라일섬 / 방패 타격 / 뼈 부수기를 처리하면 쉬워집니다. 하지만 처리를 못한다면 그만큼 불리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3 아수라일섬이나 환각 효과를 하나 끼워넣는 분도 있으시던데, 저는 좋아하는 드래곤들로 사용하다 보니 넣을 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씁니다. 메인 딜러를 공격 안 할 때, 내 아수라일섬이 다 죽고, 상대방 메인 딜러가 죽어서 서로서로 대미지 조금 들어감 / 스킬 쓰느라 1턴 낭비함 같은 바보 대전이 일어나면 시간이 오래 끌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나머지 조합은 상황 보고 하는데, 거의 경우가 없어요.

 

결론적으로 콜로세움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 기준에서 이론 상으로 최소 승률 50퍼가 넘는 조합을 짰는데 생각보다 승률이 높지 않아 슬픕니다.

상대 6마리를 보고 어떤 3마리를 낼 지 모르는데, 판단할 근거도 적으니 내보낼 때 심리? 운빨 싸움도 있습니다.

(그나마 같은 분 만나면 외워서 대응하는 조합으로 내긴 합니다.)

높은 티어에서는 올라가는 점수가 3점이고, 내려가는 점수가 10점이라 슬픕니다.

어뷰징을 하지 않는다면 추천 하지 않는 컨텐츠입니다.

물론 전 쌀먹을 별로 하지 않는 거지이기 때문에 스펙도 낮고 실력도 구려서 고수 분들의 반박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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