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기본 외형이랑 딱 차이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장신구 끝 부분에 살짝 디테일이 추가되어 자세히 안보면 모를 정도입니다.
카누크는 털실로 된 모자, 퍼페티어는 모노클에 찻잔, 플레어는 푸른 불꽃으로 바뀌어서 다른 외형인 게 바로 보이는데 마누스는 안 그럽니다.
2세대 기본 외형을 수수하게 만드는 건 1세대와 차이를 두어야 하니 납득할 수 있겠는데
교배로 확률적으로 나오는 희귀 외형인 2세대 ‘특수외형’을 이렇게 만들어서 마음에 안 드네요. 다른 어드벤쳐 특외랑 다르게 전혀 소장 욕구가 안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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