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한 번씩 게임을 하다가 정보가 혼동이 와서 헷갈렸거나 일시적 바보가 되었던 순간이 있나요?
저는 게임을 막 시작한 시점의 플루모스 이달용이 판매될 시기에 아는 지인분들에게 플루모스를 한마리씩 선물해줘야지 ㅎㅎ 10마리넘게 왕창 질렀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당시 대화를 찾아서 뒤늦게 올려봐요)
이후에 이달용애들은 선물도 안되고 교불이라는 걸 깨달아서 약간 충격받은 다음에 비어디 알상자 왕창 샀었어요… 5상자 정도… 이 알상자는 선물 되겠지? ㅎㅎ 하구요.
… ㅋㅎ 멍텅구리야악ㅠ 이달용이 안되는데 이벤트용이 선물이 되겠니 ㅠ
순간적으로 그때 바보 2연타가 되었었슴다…
그리고 일시적 바보가 되었던 때는 요때
동결되면 풀수 있는 줄알고 리치몬드를 동결시켜버렸던 때…
극한 정보주의의 미숙한 첫 피해드래곤 우리의 리치몬드…
어린아이 상태가 영원히 유지되어버려서 이름을 코난으로 지어줬어요.
닮은 점은 하나도 없지만 어린아이 유지되는 것에서부터 닮았으니 괜찮지 않을까했네요 하하하 아이고 미안하다.
최근에도 바보같았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셀시오르 만들고 교배해서 나중에 선물해줄게 했던거네요.
교불이라는거 알고 있었으면서 순간망각하고 지인분에게 준다고 노래부르고 있다가
‘그거 교불이잖아'
이 소리 듣고
‘아. 나 바보네?’
했던 순간이 있었슴돠…
저번에 16마리가 아닌 16쌍을 살뻔한 바보가 되어놓고 또 바보가 되었어요 된장.
또 다르게는 성격작 급하게 하는 중인데 멍때리다가 애주가떠서 자동반사로 눌러버렸던 때…
이건 저희 지인도 당했었슴다.
아니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애주를 어떻게 참아.
어케참냐고, 멍때리면 손가락이 자동반사로 눌러지던데…
하여튼 기타등등 여러일화가 있었네요…
여러분들도 비슷한 일화가 있나요?
있다면 슬며시 공유 해주실 수 있나요? ㅎㅎㅎ솔직히 저만 바보가 될수는 없 아니 아닙니다 ㅎㅎ
크흠 아닙니닿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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