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커뮤니티가 최근에 올라온 공지사항들과 무과금러와 과금러들 각자 가지고 있는 불만 때문에 게임을 떠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저는 무과금러로써 이 글을 적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쪽 방향으로써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 의견이 있으시다면 '신사적이게' 댓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사실 이 게임을 1년만에 복귀한 유저인데요, 커뮤니티가 이렇게 되기 전까지도 전 이 게임에 실망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을 지인들 통해서 힐링게임이라는 말을 듣고 시작하게 된것인데 게임 공식 런칭하고 몇달 후까지 플레이했습니다. 그때는 이 게임에 너무 빠져살아서 좀 줄일려고 하다가 아예 줄여버렸고, 핸드폰에 공간이 없어서 아예 지워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다시 깔았는데, 먼저 든 생각은 이 게임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일단은 가장 처음에 있었던 드래곤 거래소와 알 상자 거래소까지는 정말 반응이 좋았습니다. 1대 알 상자인 페로스, 디아누, 포르타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요, 서로 이벤트 열면서 나눔하고 성격작하는 사람들 다 행복한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거래소들이 나오면서 이 게임은 무과금러들만을 위한 게임이 아니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할말이 많은데요.
저는 제가 무과금러라고 밝힌 이유가 절대로 과금러들의 불만에 대한 반박심을 얘기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사실 무과금러들이 접하기 어려운 드래곤 드링크나 알상자, 다이아 등등 이런 부분에서 돈이 무조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 게임이 지금까지 다른 게임들에 비해 굉장히 착한 게임이였다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다른 유명 게임들에는 현질하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즌마다 적어도 12만원은 지릅니다. 또한 무과금러들은 챙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정말 무과금러도 즐길 수 있을만큼 혜택이 좋고 그때 당시 시세가 엄청 높은 멋있는 드래곤들은 1주일 후면 얻을 수 있습니다. 하이브로가 돈맛을 본건 팩트지만 그래도 다른 게임에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저는 떠나는 분들을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안될때도 있습니다..
또한 하늘왕국 연장을 이벤트 마감 전날에 얘기한것은 명백히 그들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셔야될게 무과금러들은 사실 25까지 가는것이 일주일 더 있어도 많이 어렵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하늘왕국 배경이나 오라 이런것들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질하여 25렙까지 올리신 분들이 돈 날렸다고 생각하는게 억울하실 부분은 100% 이해하지만, 적어도 몇시간마다 게임에 접속해서 수작업을 할 필요는 없어졌으니 그걸로 만족하는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정말 무과금을 챙겨주는 이벤트를 열면 (하늘왕국 연장 등등) 과금러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또한 과금러들을 챙겨주면 (타라 이벤트, 드링크 등등) 무과금러들이 폭주하는 이 사태에서 하이브로가 어쩔지 모르는 상황인것은 이해하나 하이브로는 유저들의 불만을 듣고 고칠 부분은 고치고, 자신들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야 될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무과금러와 과금러 둘다 잡을려다가 다 떠나게 생겼습니다.. 제발 입장문을 밝혀주세요.
지금까지 제 소신 발언이였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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