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눔 보낸 아이들 부검 잘 안 하는 성격인데, 깨비 장터 경매하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부검 했더니 주인 바뀐 아이들이 좀 있네요. 다들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나눔 놀이터에서보다 커뮤에서 나눔 하는 걸 선호하는 이유도, 공개적으로 자신의 흔적이 남으면 되팔이 같은 거 안 하리라는 생각에 그런 건데 생각을 좀 재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직 나눔하는 행위 자체를 그만둘 정도로 열받진 않았는데, 앞으론 사후 확인을 확실하게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오늘 확인한 용들은 100일 안 지나서, 이번 경매에서 넘어간 것도 아닙니다 따로 박제는 안 할게요 키우지 못할 거면 그냥 동결 하시거나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버리실 거면 물론 저한테 명록 좀 남겨주셨으면 하는 게 제 작은 소원입니다
댓글 0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