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접속한 드빌
보물상자나 얻을 겸 광장에 왔습니다.

그때 광장에서 본 피안화 여아 해츨
(아주 귀여웠죠)
마침,피안화 남아가 있어서
‘와 대박!’ 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캡처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무슨 상황이죠?

‘어ㅓ....!!?’
‘어...!!’

네.. 진짜 거짓말 1%안하고 보자마자 뇌정지 왔습니다.
우연히 접속한 드빌에서 우연히 피안화 여아를 만나고 우연히 동굴 드래곤 같은 이런 상황....
이게 바로 운명인가요?
(지금 보니 가운데 해치 성별까지 똑같네요.)
솔직히 다른 애였으면 신경 안 쓰는데 하필..
성체로 진화해버린건 쫌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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