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거 날아가서 요약합니다💦

1) 9시가 아니라 조금 늦어진 9시 30분에 웨이팅 신청
2)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11시에 입장
3) 직원분들은 분주하거나 뭘 할지 몰라서 서성거리거나 두 부류였습니다. 절차도 없고 안내도 없고…
직원분들은 친절한데 팝업스토어가 불친절했어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인것 같았습니다.
4) 12시 10분에 나왔습니다… 구매 줄만 1시간 선겁니다. 이럴거면 웨이팅은 왜 한거죠ㅜ.ㅜ
아… 계산이 한 사람당 5분씩 걸리더군요… 농담 아니고 진짜로 제가 팝업이 아니라 공항 와있는줄 알았습니다;
5) 굿즈 퀄리티나 종류는 나쁘지 않았지만 특전 없었어도 살거냐? 그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이건 저의 개인적 취향!!) 5탄이나 도감용도 취향미스라 스루했더니 20만원이 안채워져서… 아크릴 두 개나 더 업어와버렸네요.


=첫 팝업보다 힘들었고, 유저나 직원이나 서로 고생하는 구조
아무튼 꽤 다사다난했지만… 다녀오신 분들이나 진행하시는 분들이나 너무 고생많으셨고, 부족했던 부분은 유저의견 반영하여 다음번엔 더 나아진 행사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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