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직후 통보하듯이 나온 해명공지사항을 살펴보면

→이벤트/마일리지 오라는 죽어도 가능 성격에 안 넣는군. 역시 돈 되는 것만 선택적으로 가치를 유지하려는 수준. 그래도 세대 성격을 제외하라는 의견은 반영하긴 했네.

→성격과 오라 부여에 대한 귀찮음이 아니라 그놈의 ‘성격작 실패’가 스트레스라는 사실을 이렇게 해석하네. 누가 성격작이 어렵다고 하나? 기껏 성격 조건 만들었는데 실패하니 열받는다 하지. 이클립스와 루네라의 특능 중복 사용이 가능해지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환호했는지 봐놓고도 깨닫는 게 없다니.

→당연히 제한을 풀어도 실질적으로 구매가 많지 않았겠지. 350다이아나 했는데. 어떤 정신나간 얼간이가 이달용보다 비싼 돈을 주고 그걸 사겠나? 그리고 찬란한 달빛보석의 구매 제한 여부가 영향을 안 미친다? 원하는 성격을 조건 없이 부여하는 능력이면 돈만 있다면 개나소나 다 사려 하지 않겠나? 그걸 바라고 굳이 필요 없다는 걸 만들었다는 걸 누가 모를 줄 아나?

→거래를 통해서도 조건에 맞는 용을 얻을 수 있다? 사기 피해 때문에 대부분이 드링크 거래소를 쓰는데, 그럼 특별 드링크가 있어야 하니까 특별 드링크를 많이 사라는 거네? 초보들은 특별 드링크를 충분히 얻을 수 없으니?
뭐 당연히 과금 아이템을 통한 성격작만이 유일한 수단이 되진 않을 터. 만약 그랬다면 당신들 목숨이 위험했을 테니까. 근데 변경 가능한 성격들은 전부 돌보기나 훈련, 드래곤 특수능력, 빌리지 탐험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성격밖에 없지 않은가. 왜 드래곤 성장으로만 얻을 수 있는 성격 획득의 폭을 돈으로 넓히려 하는데. 그렇게 돈을 내고 성격을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 지난 이벤트나 마일리지 성격 정도는 추가해도 되지 않나?
차라리 그냥 수익이 너무 안나서 돈을 더 벌어들이고 싶었다고 감정에 호소하기라도 했으면 지금처럼 폭동을 일으키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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