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컬의 메인 컨텐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 유저들의 목적은 드래곤 모으기와 성격작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컨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오는 힘듦은 있지만 결국 원하던 드래곤을 얻거나 성격작을 성공했을 때 얻는 만족감이 이 게임을 즐기게 된 이유이고요. (제 경우)
근데 왜자꾸 게임을 할 이유를 자꾸 없애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달빛보석은 잘 만든 아이템 같아요. 열심히 성격작 한 드래곤이 이상한거 뜨면 그거라도 써서 원하던 성격 띄우고 싶으니까요
근데 찬란한 보석? 그냥 아무렇게나 방치해서 키우고 드링크 멕여서 성체만들고 딸깍하면 내가 원하는 성격이 나온다는 건 정말 말도안되는 밸붕 아이템 같습니다.
아무 노력없는 결과가 무슨 재미와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재미도 떨어지고 드래곤 가치도 당연히 떨어지겠죠.
제작사가 왜 직접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려하는지 궁금하네요.. 당장은 매출이 늘어나겠지만 유저가 줄어든다면 결국 다 줄어들 겁니다. 잘 생각해주세요
몇개월하고 서비스 종료할 거 아니잖아요.
유저들이 왜이렇게까지 글을 올리는지도 잘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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