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완벽주의자" 성격의 예상 조건.

-최종 노력치의 총합이 90(?) 이상

-최종 노력치 각 하나가 20(?) 이상

-돌본 시간이 4일(?) 이하

-각 노력치의 차가 적어야 됨.

현재 “변덕쟁이” 성격의 예상 조건.

-최종 근력의 노력치가 제일 높을 것.

- 두 번째로 높은 최종 노력치가 순발력, 지력일 것이며 (오차 범위 아마 1~10정도는 허용되는 것으로 보이나) 비슷하거나 같아야 함.

-결론적으로 제일 낮은 노력치가 집중력이 되야할 것.

현재 “덜렁거리는” 성격의 예상 조건.

-최종 순발력의 노력치가 제일 높을 것.

- 두 번째로 높은 최종 노력치가 근력, 지력일 것이며 (오차 범위 아마 1~10정도는 허용되는 것으로 보이나) 비슷하거나 같아야 함.

-결론적으로 제일 낮은 노력치가 집중력이 되야할 것.

*일단 위의 조건이 맞다고 가정하고 생각하겠습니다. 아직 불완전하지만요.

스왐프 드래곤의 초기 노력치 값(90% 확률로 뜨는 성격 1(차분 성격)의 노력치입니다. 가끔 온순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 :

순발력 5

근력 0

집중력 20

지력 5

(도감북 오류로 패치 전 스탯은)

순발력 10

근력 0

집중력 20

지력 10

이었습니다.

도감북 오류 패치 이전 스왐프 드래곤으로, 

순발력 +28, 근력 + 27, 집중력 +0의 지력 +18 훈련을 하여,

최종 노력치는

순발력 33

근력 27

집중력 20

지력 23

이었고, 순발력이 가장 높은 노력치로 판단 되고, 근력과 지력이 같은 노력치로 판정되고, 집중력이 가장 낮은 노력치로 판정되어 “예상 성격”이 덜렁거리는 성격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높은 성격 (같은 성격이 되기 위한 조건)인 

근력과 지력의 노력치 차이는 4였으나, 3번째로 낮은 지력과 가장 낮은 집중력의 노력치가 3이어서, 어디서부터 정확히 노력치가 “같거나 다르다”고 판단하기 힘들었습니다.

결국엔 해츨링이 되고, 완벽주의자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뭐 여기까진 잡썰입니다..

이제 “변덕쟁이” 성격을 원할 때의 경우입니다.

초기 노력치의 “집중력”이 20이기 때문에, “지력”과 “순발력”은 +12, 또는 +15의 훈련을 하여, 총합 22 또는 28를 하여야, 집중력이 가장 낮은 수치를 갖게 됩니다.

또한 근력 노력치의 초기값이 0이기 때문에, “지력”과 “순발력”의 최종 노력치를 추월하기 위해선, (지력,순발력을 +18을 찍었다면) +25, (지력, 순발력을 +12를 찍었다면) +27을 하여 근력을 가장 높은 수치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자의 방식으로 한다면 각 노력치의 최소가 20, 총합이 89로 아슬아슬하게 완벽주의자 조건 중 하나인 총합 90에서 피하긴 합니다만,

그러나 앞서 언급 하였듯, 오차 범위가 정확히 어느 정도인 지 파악되지 않았고, 가능하면 각 노력치의 차이가 클 수록 (오차 범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성격이 부여될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역설적이게도 희귀도가 낮은 “변덕쟁이”의 성격을 만드려면 “완벽주의자”의 성격을 충족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 개발자 분들이 말씀하시기에 희귀 오라의 확률이 일반 오라의 확률의 과반 이상이라고 하셨으니, “변덕쟁이”성격을 맞추려면 “완벽주의자”의 성격에 부합하는 조건을 일부러 틀려야 하고, 오히려 어렵게 됩니다.

예컨대, 앞에서 언급한 4일 이하의 진화를 해야 완벽주의자가 된다는 조건을 “일부러” 깨트려 가거나, 추가적인 훈련을 통해 비슷하거나 같은 노력치를 없애는 육성을 추가로 더 해야 합니다.

*당연히, 현재 추측되는 성격 조건이 맞다는 가정 하이고, 스왐프 드래곤 성격 중 2번째 성격을 뽑는다면 조금 수월해 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