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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이벤 문제점

이 글은 걍 내 개인적인 생각임.

 

우선 소과금러의 경우

5500원 패키지를 한 번 사면 열쇠 1만개와 드링크 1만개를 줌. 드링크 1개=열쇠 1개이고 칸 하나 열려면 열쇠 2천개가 필요함.

 

그럼 5500패키지 3번을 다 사도 고작 30번 밖에 못 연다는거임. 15갠가 일정 칸 개수 열면 보라색 표시 해주는걸로 아는데 그거 감안해도 16500원 써서 겨우 2단계 올릴 수 있음.

 

그리고 보상이 너무 짜침. 매우 희귀인 스마트랑 오라조각은 밀어둔다 쳐도 희귀 등급은 탐험용들 랜덤 지급임. 근데 필요없고 수요도 없는 용들이 대다수.

 

기껏 드링크 쓰고 열쇠 써서 열었더니 헬 드래곤 이런거 준다? 심지어 보상 받는 것 선택도 불가능해서 니네 의지랑 상관없이 무조건 우편으로 때려박힘. 까서 버려야겠다~ 하면 5시간 쿨 있어서 그거대로 기다려야 함.

 

크리스마스 때처럼 특별 효과라도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은 지금 당장 탐험 떠나도 쉽게 주워올 수 있음. 희귀하거나 수요 좀 있는 용들은 확률이 바닥이고.

 

매우 희귀가 이 정돈데 일반은? 코인 3만개 쓸모도 없는거 자기 혼자 35% 차지함. 확률이 3분의 1이 넘는다는 건데 운이 나쁘면 코인만 왕창 먹는거임. 그렇다고 다른 보상이 쏠쏠한 것도 아님.

 

이 상황에서 천장이 5단계? 돈 못쓰는 애들은 1단계마저 어려워서 그냥 멍하니 앉아서 퀘 초기화 될때까지 기다리거나 있는 용 없는 용 갖다 팔아야됨.

 

그니까 결국엔 또 현질 이벤트인데 무과금/소과금 배려가 더 나빠졌음. 현질 안하면 랭킹에 들기도 힘듦. 드링크 1개 = 열쇠 1개는 대체 뭔 생각이냐? 일일 드링크 주는 퀘 해도 칸 하나 열기조차 버거움.

 

앞으로 나오는 이벤트들도 다 이 모양이겠지 싶음. 아마 돈 쓰는 이벤트가 될 거고 돈 못쓰면 지루함만 느끼는 이벤트가 될 듯 하다.

 

이번 이벤트 몇 번 깔짝거리다 재미없어서 쓴 글이니까 화는 내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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