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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 입장에서 듭컬의 단점은?

과장한거 같지만 놀랍게도 뉴비분들이 겪는 현실입니다.

실제 게임 내에서 수집도 시간소비가 크고 튜토리얼이

불친절하죠.

 

이번에는 뉴비분들의 입장에서 듭컬을 바라보겠습니다.


김유리온씨라는 어느 뉴비는 멋진 드래곤을 얻고싶어 합니다.

근데 막상보니? 알칸이 부족하죠..

탐험지역도 막혀있고요.

뭐가 문제일까요?

 

이 문제는 뉴비분들이 많이 뽑은 문제중 하나입니다.

수집 게임이면서 처음부터 시간소비가 크고 수집도 자유성이 없다는 것인데요..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지역이 막히게 되며 더더욱 심해졌습니다.

 

알을 부화시키려면 처음 알 한정으로 10시간이나 기다려야 합니다. 나머지 알들은 24시간 정도 기다려야 부화하죠.. 근데 게임의 매력을 알고 탐구해야할 시간에 수집에 제한이 생기며 이 제한이 없어질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또 이렇게 제한때문에 수집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 갑자기 지역에 드래곤 수에 따라 열리게 바꾸면서 더더욱 심해졌죠. 뉴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희망의 숲만 탐험해야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광고했던 수집 요소들을 자유있게 얻지도 못하고 다른분의 지원을 받아야 겨우겨우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도 리베티가 다 클때까지 기다려야 가능한 일이죠. 이러한 점 때문에 금방 질려 떨어지는 뉴비들이 많고 현재 더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어뷰징을 막기 위해 새 계정에 수집 제한을 뒀다지만 그냥

일정 수준까지는 거제걸린 드래곤만 얻을 수 있게 하는 등

그런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어뷰 잡겠다고 뉴비까지

죽이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문제입니다.

그리고 또 나오는 문제는 튜토리얼이 너무 부실합니다.

 

그냥 한번 손가락질로 알려주고 끝이고 도움말도 가독성이 떨어지죠 뉴비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습니다. 갑자기 손가락 나오더니 이유없이 알 얻으라 하고 이유없이 돌보라 하니까요. 이유도 안알려주고 드래곤 키울려면 부화장 배치 하라 합니다.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의 매력을 직접 찾아가는것도 좋지만

너무 꽁꽁 숨겨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어느정도 듭컬의 매력을 찾을 수 있는 길잡이가 좀 더 탄탄했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정식오픈 게임 튜토리얼?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 순혈에 관한 언급도 있었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알기가 어려워서 뉴비들도 헷갈려 하는 부분입니다.

다음 문제는 너무 많은 시간소비 입니다.

초반부에 드링크를 성체가 될정도로 뿌려주지도 않고 그냥 쌩으로 드래곤이 성체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건 오래 하셨던 분들도 공감하실텐데요..

 

근데 이게 왜 뉴비에게 문제점인 부분이냐 하면

뉴비는 이제 막 게임을 시작했는데 시간의 벽에 부딛힌겁니다. 게임에 적응을 하려면 성체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 성체를 더 많이 만들어야 겨우 기본 튜토리얼이 끝납니다.

 

튜토리얼이 그렇다고 튼튼하고 재밌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시간끌기 수준이죠.. 부실하고 어렵습니다.

차라리 처음에 드링크를 많이 퍼줬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엔 뉴비 입장에서 듭컬의 문제점을 봤습니다.

듭컬은 충분히 드래곤들이 매력있는 게임이죠.

근데.... 지하철 광고까지 띄울거면 제발 뉴비를

배려했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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