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불이 나기도 하지만.
구걸을 하기도 하지만.
욕을 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커뮤가 따듯한 이유는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친절한 댓글.
좋은분께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나눔.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려고 하는 그 마음.
저는 여러분이 참 좋습니다.
비록 용서받기 힘든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용기를 내 용서를 구해보세요.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고 용서할거에요.
여러분은 다 개성있고,
참 친절한 분들이에요.
저는 안타갑게도 게임에 자주 오지 못해요.
어쩌면 게임을 삭제할지도 모르죠.
그래도 가끔씩 소식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언제부터 있었던 유저인지 궁금하실수도 있겠네요.
후후.. 힌트를 드리자면 “술래”입니다.
갑자기 이런 글을 왜 썼는지, 궁금하실수도 있겠네요.
언제나 노력하는 친절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었답니다.
전 이제 떠나야해요…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길 바랄게요.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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