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그냥 주저리 주저리 머릿속에 생각난대로 의식의 흐름에 따라 안드로메다… ㅎ

1) 멕시코 : 제일 먼저 생각남
콧수염에 멕시코 모자 쓰고 마리아치 컨셉가고... 

2) 중국
자룡이... 

3)일본 
카루라처럼 검들고 갈기 묶고 입에 풀때기 물리고...로닌(일본 하급 사무라이)느낌
벚꽃도 좋으나 플루모스랑 겹칠 거 같기도... 

4) 스페인
입에 장미 물리고 스플랜더마댱 깃털달고 화려하게 춤추게 하고...카사노바 컨셉

5) 브라질
대전에는 성심당! 브라질은 삼바!

6) 영국
버전 1. 아서왕 전설의 기사...컨셉(나이트나 블랙아머와 많이 겹치지만...)
버전 2. 젠틀맨 컨셉
버전 3. 산업혁명국 답게 스팀펑크 

7) 미국
카우보이가 딱인데 장고가 가져갔으니 성조기 색 조합해서 만들고... 

사실 자유의 여신상 컨셉도 좋은데...그건 다른 동네에 리베티(동명이룡)이 있어서.. 

8) 캐나다
단풍국답게...단풍이 딱인데 메이플 있으니..모르겠고…

아이스하키에 진심이니 하키복을 블랙아머나 나이트 갑옷처럼 입히고 근육질 컨셉 좋을지도?

9) 이집트
투탕카, 파라오도 있겠다 스핑크스로 가거나 피라미드를 얹은 컨셉

10) 그리스
포세이돈, 큐피트, 하데스, 타르타로스, 아프로디테 등등 신화관련쪽은 너무 많으니까 철학자 컨셉이나 스파르타 컨셉…어렵다 어려워
 

검투사도 좋은데...걘 이미 스카이랜서가 있으므로..

11) 북유럽
버전1. 무조건 바이킹..도끼 휘두르고 우어어엉하고 울부짖을 모습의 우람한 근육과 복실복실 수염 넣어서 컨셉..(이건 자작룡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버전2. 요르문간드
말로단 같이 거대 뱀의 모습도 괜찮을 듯..?  

오딘, 미미르, 수르트 등 북유럽신화 모티브도 제법 있으니…

12) 이탈리아
버전1. 에그마용도 있는데 파스타 컨셉
버전2. 로마제국때 기독교 생겼으니 예수 컨셉의 구원자 드래곤...(좋다...) 

13) 인도
카레…샨티샨티카레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14) 스리랑카
머라이온 비슷한 컨셉의 드래곤…?

15) 러시아
버전1. 술의 국가답게 술주정이 드래곤 컨셉
버전2. 마트로시카처럼 드래곤 속에 드래곤(?) 속에 또 드래곤이..와다다다다 컨셉 

16) 몽골
기마민족이자 칸의 후예답게 켄타우로스+활잡이+지배자 섞어서 컨셉 

17) 바티칸
가장 작은 국가이면서 가톨릭의 성지인 만큼 교황인데 포포모 같이 작은 컨셉

18) 프랑스
버전1. 혁명하면 프랑스, 프랑스하면 혁명이니 혁명의 여인 그림에 프랑스의 여기사 잔다르크 같은 컨셉

버전2. 바게트용..? 

19) 독일
역사와 철학의 나라니까..리브로와 스마트와 겹칠 컨셉..같은데 책속의 문자가 용이 되어버렸다는 스토리를 넣은 컨셉..?

20) 중동

석유와 부자…
버전1. 석유같이 새까맣고 슬라임 섞은 듯한 컨셉
버전2. 골디와 쌍벽을 이룰 만수르에용 컨셉(만수르는 사우다가 아니라 아랍에미리트사람이지만…이런 느낌!)

21) 네덜란드
튤립과 풍차의 나라답게 툴립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목도리도마뱀마냥 풍차달아놓은 컨셉....(하이브로는 그냥 목도리도마뱀룡이나 내놔!) 

22) 스위스
국제중립국이니까 의사드래곤컨셉!

이상 고신이가 세계일주한다길래 써본 글쓴이의 온갖 주저리와 헛소리였습니다. 그치만 고신이 옛날 도마뱀 일러는 싫어요…머쓱이가 원빈급 위모로 보일만큼 못생겼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