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라고 사람을 새벽 4시에 달리게 만드는 페스티벌!!
네시 페스티벌이라면서 난파선 일반 네시가 더 많이 보이던 페스티벌!!!
네시 해치 하나가 1만드링크 넘게 뛰고 있는 굉장한 페스티벌!!!!
제발제발 다음 페스는 이런 일 없게 부디 흔하게 보이도록 확률 조정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ㅠㅜㅠㅜ
어떻게 600포 프레임이 더 자주 보이나요………
오늘 막판 스퍼트를 새벽 4시에 시작해서 장장 5시간을 달렸는데 하나도 못 주운 거 있죠ㅋㅋㅋㅋ쿠ㅠㅜㅠㅜㅠㅜㅠ
그래도 전지역 네시 올콜렉팅이라는 1차 목표는 달성할 수 있어 기쁩니다!!

별빛산호초 지역은 지역별 연출이 업데이트 되기 전에 후다닥 주워버려서 스샷을 찍을 수 없었던 점은 조금 아쉽지만 덕분에 3*3으로 깔끔하게 배치할 수 있어 오묘한 기분이에요
동결도 놓치지 않고 해줬습니다

수컷 네시들은 동결할 여분을 구하지 못했지만서두 저는 민트민트한 암컷 네시가 더 좋았기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확이라고 생각해요!
그랜드 마스터라 육성칸이 널널해서 원하는 성격작도 그럭저럭 골라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참 다행이랄지

개인적으로 꼽는 암수 네시 베스트 오라는 암컷+산만/수컷+기품이었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물론 수컷 네시는 깨끗 오라가 정말정말 찰떡이었을 거 같은데ㅠㅜ 슬픈 1세대 한정 외형이여…ㅠㅜㅜㅠㅜㅠㅜㅠ
이래저래 고비도 많고 거의 일주일을 쉬지 않고 새벽런 하게 만든 애증의 이벤트였습니다…
하……이제 낮잠 자러 가야죠 이제 좀 쉬자ㅠㅠㅠ……
+)
제가 왜 이리도 네시 페스티벌에 열을 올렸느냐면 바로바로~~

저의 첫 드래곤이 네시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포 어 클락……
배경을 자세히 보시면 그시절의 듭컬 UI가 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점검 끝나고 곧 다가올 이벤트도 모두 파이팅이에요!! 네시페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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