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뭔가 도움 느낌이었는데,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기계로 변하는 흰고래(노아)가 인간에 의해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지막 한 구절 끝부분.
“ 최전방 배치 ” 가 가장 뇌리에 남았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본래 모습을 잃어가고, 마지막엔 생물병기가 되었다 ! 라고 해석한건 저뿐이려나요 ...?
좀 많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습니다.
듭컬 스토리중 가장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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