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언제부터 용용이를 좋아하게 되셨나요? 저의 오래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침침한눈으로 열심히 탐험용을
잡으려는 평범한 용을 좋아하고 잘 그리는 직장인입니다! 위에 그림들은 직접 그린거에요!^0^
학창시절을 보내고 직장생활을 하며 파충류판에 뛰어들어 활동하기도 하고, 게임과 운동에 빠져보고 결혼까지 하며 많은사람들을 만나왔음에도
실제로 주변에 저만큼 용을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사람들을 거~의 보질 못했어요..
친구들은 파충류는 징그럽다하고, 파충류 애.호가 대부분은 아가들을 모프로 못나니 비싸니 따지는게 거리감이 느껴지고, 인터넷상에는 너무 부 적절한(!!) 용 애호가들만 넘쳐나고…
그래서 뒤늦게 드빌이라는 ip를 만나게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처음은 초등학생시절 이 '드래곤 키드'라는 만화를 접하고 나서 귀여운 드래곤에대한 관심이 샘솟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이 만화는 용술사 인간이 아가 용용이들을 키우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잔잔한 일상물이랍니다(제 기억상으론)
이 이후 초등학교 고학년때 해리포터 책을 읽으며 글자로 묘사된 헝가리 혼테일을 머릿속으로 상상해가며 그림으로까지 그리면서 용에대한 동경과 애정이 구체화된거 같아요 ㅎㅎ 지금의 제 그림실력은 모두 용이 만들어줬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물론 그림을 그리면서 정말 말도안되게 예의없고 불 쾌한그림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많이만났지만 드빌컬에서는 거의 모든분들이 즐겁게 각자의 방식으로 컨텐츠를 즐기고 공유하는 모습을 보며 엄청 힐링받고 있어요 ㅎㅎ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두궁금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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