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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지함은 끝이 없군.
끝없는 욕망은 끝없는 허기를 낳고 있다.
모든 것은 결국 나의 통제 아래 놓여진다.
희망의 빛조차도 내게는 그저 식사 수준에 불과하지.
나를 길들이는 인간이야 말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지.

광장
약해진 자는 먹혀야 한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넌 내게서 도망칠 곳이 없다.
두려움은 약함의 표시일 뿐이라 생각이 들지 않나?
말로만 군림하지 말고 내 앞에 당당히 맞서 도전해라.
나는 새로운 땅을 정복하기 위해 너희를 먹어 치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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