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 npc는 사실 바르티온과 앨리스 피넬이에요
다들 드래곤과 관련이 있고 탐험을 하거나 해서 그런지 뭔가 거친 모험의 흔적처럼 얼굴에 흉터있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특히 그중에서도 엘리스 피넬은 흉터와 안경이 같이 있어서 뭔가 그 갭에서 오는 매력이 있달까요?

요즘 능력 떨어졌다고 맘므니아가 놀리는데
심해지부까지 관리하느라 요즘 바빠서 그렇다는 변명을 하며 헛기침을 하는 모습이 귀여운
우리 피넬언니…
그리고 뉴비 대충격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대망의 심해 업데이트 후에 두근두근 스토리를 여는데
다온이가… 다온이가… 바르티온을
바르티온 형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전 지금까지 바르티온 언니라고 불렀는데 바르티온이 남자였다니…!
바르티이이이오오온!!!!!!!!!!!!!!
저는 그리고 더더욱 매력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사실 성별이 가늠이 잘 안되는 캐릭터를 옛날부터 좋아했거든요…
거기다가 온화+다정+도서관에 처박혀 책만읽는+안경+엘프귀+핑발남캐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르티온 형. 나 도서관 자주 놀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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