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중이든 아니든 드래곤 이름 차차
정리해야되는데 첫 매냐 도전이던 네시는
저렇게 이미 통일이 된지 오래됐거덩요….

근데 매니아 또 방치할 줄 알았다가 무의식적으로
모으게돼서 네시를 따라잡기 직전까지 가버린
클라비스 이름을 어떻게 할지….
(Clavis = 열쇠)
처음에는 ‘~할쇠’ 로 통일할려했는데
전에 동결했던 붉장 해츨을 ‘고립’ 이라고 지어서..
다른 애들도 ‘뒤틀린’, ‘원한’ 등등
2 ~ 3 글자 내 단어로 지을까 싶더라구요.
클라비스가 색이 텁텁하고 어두운 탓에
너무 안 좋은 면모로만 봤나 싶어
한 번 꽃말 or 꽃 이름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 중이에요.
어떡하죠잉..

(동결작)
참고로 저는 매니아나 귀여운 애들은
암수 성체, 해츨링, 해치 하나하나씩 모아 세트로
이름 짓고 좀 그렇게 세트로 분리하는 경우가 많아용
(저기 장미 화분 해치도 동결작입니당)
(예시)

넘 길게 쓰면 안 올려진다길래
일단 중간점검..
대충 클라비스 통일 이름
- 1. 네시처럼 순서대로 하쟈
- 2. 감정이나 분위기 조성하는(?) 단어들로 하쟈
- 3. 꽃말이나 꽃 이름으로 하쟈
아니면 그 외 어떤 방식으로 할지 추천 받아봅니댜..
(눈치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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