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4일차 된 드빌컬 뉴비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해온 모바겜이 섭종을 해서 슬퍼하다가 드빌컬의 존재를 알게 되고
드래곤들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돌이킬 수 없는 입덕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초보테이머라 아는 게 많지 않아서 잘모르고 많이 헤멨는데
커뮤니티가 정말 큰 힘이 됐어요 (*´∀`*)
특히 드래곤 연구하시는 분들… 정말 열정과 애정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전 뭔가를 좋아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같이 두근두근하고 설레더라고요.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소통하고 싶어졌답니다!
가끔 커뮤니티에 보면 게임이 변해버렸다며 슬퍼하시는 분도 계시고,
매너가 좋지 않은 유저들이 늘어났다고 걱정하는 분도 계신데요
저도 같이 그런 글들을 읽으며 속상할까봐 커뮤니티 활동을 망설이기는 했지만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기도 한 마음에 인사도 드리고,
또 이 게임에 푹 빠지게 된 뉴비가 한 명 더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싶어 가입인사를 씁니다 :)
곧 있으면 정식출시도 되고 컨텐츠도 늘어날 것 같아 더 기대가 되네요
같이 즐거운 게임겸 용용이집사 생활해요! >_<
바토랑 진지한 대화를 하며(솔직히 계속 바아, 바! 해서 뭐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귀여워요) 심해를 기다리는 저희집 밴시를 두고 갑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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