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하자고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도감작 하려다가 드링크 때문에 다 못하겠고
현질 유도는 더 심해져가고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접는걸 보며
“에이 그래도 난 1년 이상은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1년도 못버티겠다
에브리아,별트리때는 참고 갔는데 그게 시작일지는 몰랐지
스피카부턴 도저히 못버티겠더라
팡팡,추석,비어디,시그니처 이런 다양한 이벤트를 거쳐왔음에도
접고싶다는 생각이 완전 들지는 않았는데..
스피카부터 뚝 떨어지고 접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콜로세움 골드까지 달성하고 미운 정이 가득 쌓였는데
여기에 카코용때문에 6만원 쏟아부운게 아깝다 생고생해서 1탄 팝업도 가고 달콤커피도 가고
이 겜이 좋았는데 나도 이제 떠나게 됬네.. 듭m도 접고 복귀란 생각은 안하고 영원히 안할꺼지만
근데 8시 2시 되니까 알람이 뜰것같아서 아직 정은 붙은것같은데 1년도 못하고 결국 접는다…
잘가라..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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