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텔라는 혼돈의 틈새와 비슷하게 몬스터 또는 드래곤과의 전투를 통해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 혼틈과의 차이는 혼틈은 스테이지별 적이 정해져 있지만, 에스텔라는 드래곤 또는 몬스터가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알을 얻을 수 있기에 드래곤의 등장 확률이 몬스터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민트색 줄표시를 보면 몬스터 또는 드래곤과 전투하려면 ‘스태미나’가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스태미나가 부족하면 탐험을 진행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태미나는 일정 시간마다 조금씩 채워지거나 지하성채처럼 정해진 양에서 1주일마다 1번씩 재충전되는 시스템 중 하나일 것이다.
파란 동그라미 표시 쪽에 승리 시 획득 보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몬스터 전투 승리 보상으로 페르시온 조각이 나온 점과 빨간 동그라미 표시에 “승리 시 확률적으로 해당 드래곤의 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라고 써진 것을 보아 드래곤 전투에 승리 시 페르시온 결정, 드래곤 알, 기타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으며, 드래곤 알의 획득 확률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투 화면은 지하성채와 매우 유사하다. 전투에서 승리 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말로 보아 당연하겠지만 패배할 확률이 존재하며, 유리한 상성으로 싸울수록 전투 승리 확률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심해에서 핵심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페르시온 결정이다. 승리 시 획득할 수 있는 페르시온 조각은 수호룡의 성장에 사용된다는 내용, 수호룡이 스토리와 에스텔라 탐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보면 수호룡의 성장이 크게 작용하며, 이에 따라 페르시온의 획득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스태미나의 존재로 에스텔라의 탐험 횟수는 제한적이며, 당연히 탐험에서 전투 승리 시 확률적으로 얻는 페르시온의 획득량도 적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혼돈의 틈새에 쓰이는 자수정과 마찬가지로 페르시온 조각(또는 결정)을 다량 얻을 수 있는 별도의 성장 패키지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수호룡 성장 페르시온 패키지ㅡ>300% 이상의 가치! (₩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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