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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안에 좋아하는건 개인 의견이긴 해요 근데!!

이번 일은 엄연한 소비자 기만이고 

분노할 부분은 이벤트 처음부터 과도한 과금을 유도했고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사측에서 과도한 이득을 취한 상황이에요 

 

고작 알상자 보상안에 여론 뒤집히면 하브한테 이 상황이 어떻게 보여질지 좀..보이지? 않나요??? 

심지어 알상자 역시도 >다른 유저의 다이아< 로 손해액을 메꾸는 구조가? 에브리아때 이런 면에서 욕 엄청 먹었다고 들었는데, 이젠 다들 그 시스템 인정하고 별다른 이의는 없는 건가요? 

 

담번에도 과금액 관련해서 극악의 뽑기 상품으로 거하게 사고 쳐도 알상자 하나 받으면 기분 풀리실 걸지 여쭙고 싶어요  

 

처음 이벤트를 런칭하고 다이아 패키지가 나왔을 때부터 좀 봐주세요. 싼 다이아 패키지 출시로 사람들이 많이 지갑을 열었고, 12월 내내 다이아를 써야 할 상황은 시기와 타이밍상 거의 다 크리마용 관련일 거에요 그렇게 유도되었으니까요. 그렇게 유도해놓고선  이 이벤트를 0.06퍼(실화든 아니든)으로 낮게 설정한 의도부터 명확한 답변을 받을 때까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거에요

 

보상안 이만큼 하면 해줬다, 하브 열심히 했다 이게 아니라요.. 

 

하브가 사업을 못하긴 하지만 바보 아니에요 

어쨌든 남의 돈 벌려고 설립한 회사고요

이번에 연말 보너스 삼아 수익 좀 당겨보려고 억지스러운 확률로 설정한 게 맞다고 봅니다. 이게 일방적으로 낙인짓는 문장일지라도, 하브 쪽에서의 확률 투명공개든 뭐든 정직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거의 기정사실 아닐지 (그야 본인들이 반박을 안 하니까요) 

그런데도 보상안을 인게임 내 재화로 해결하려고 보고 있는 거에요. 알상자가 거래되면 그 알상자를 사기 위해 특정 유저가 다이아를 구매하고, 하브에게는 또 돈이 갑니다.. 피해 보상은커녕 장기적으론 보상 없이 하브가 이득보는 구조에요

 

하다못해 실물 물건 거래에서도 구매한 물품에 하자가 있으면 환불 절차 밟아줍니다 그게 소비자 권리에요 
사측의 공지 미흡으로 여러 소비자가 피해를 본 정황이 명확한데도 왜 환불만큼은 죽어라고 피할까요?? 

 

어떻게든 환불 안하는 방향으로 용쓰고 있는 게 보이는데 그렇게 좋아할 일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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