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청불나래 (바람, 번개) [체력형]
2. 시한폭탄 + 침착한 대응 보주 + 체력 업 수정구 + 체력 업 젬
3.  

두번째: 타이탄 (강철) [방어형]

아수라일섬 + 긴급시전 보주 + 방어 업 수정구 + 방어 업 젬

1. 세번째:  피데스 (어둠,번개) [공격형]

심판의 날개 + 선수필승 보주(죽음의 메아리도 굿) + 공격 업 수정구 + 공격 업 젬

전략 중심: 시한폭탄 딜

타이탄과 피데스는 준수한 딜의 아수라일섬과 심판의 날개로 적의 체력을 깔짝깔짝 깎다가 퇴장하는 용도.

피데스는 공격형이라 일찍 죽으니 선수필승 보주로 최소한 한대라도 때리고 가도록 설계.

타이탄은 높은 방어력으로 적의 공격을 오래 버티니 아수라일섬을 적당히 난사하다가 긴급시전 보주로 최후의 발악 후 가도록 설계.

하지만 이 위의 드래곤들은 메인 웨폰을 위한 기점 마련자일 뿐.

청불나래는 시한 폭탄을 장전. 시한 폭탄으로 딜을 한번만 넣더라도 아수라일섬 딜과 심판의 날개 딜이 누적되어 적은 살살 녹으니 침착한 대응 보주로 시한 폭탄을 첫턴에 바로 장전하고, 많은 체력으로 적의 공격을 가볍게 버티다가 시한폭탄이 준비되면 바로 발사.

속성 상성상 불리하더라도 제법 잘 이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