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좋은 점은요.
시간이나 돈을 투자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의 차별화,
콜로세움 pvp 해보니 아예 없다곤 못 하겠지만, 스펙에 따라 심하게 차이나는 건 아닌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계속 유지되어야겠죠.)
불만인 점
999 스테이지 이상 올라갈 수 없습니다.
처음 깨는 스테이지라면 보상이 두둑하지만, 반복하는 스테이지는 보상이 매우 적습니다. (골드 수급처로썬 효율이 있어 보이나 젬 수급은 사실 상 무의미)
스킬과 젬의 강화 방법이 문제입니다.
같은 등급의 같은 스킬/젬 5개를 모아 한 단계 높은 등급 스킬/젬으로 강화하는 방식입니다.
등급이 1만 차이 나도 효율이 5배, 2 차이는 25배나 차이가 나죠.
스킬 기준으로는 뽑기에서 사실 상 1~30단계가 랜덤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나오는 스킬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결과가 너무 극명하게 갈립니다.
시간과 돈을 때려박아도 운 한 번이면 모든 걸 역전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무료나, 유료의 방식이나 획득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때려붇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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