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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시간 틈타서 개인적인 전투 후기

비교적 최근에 찍은 스샷입니다. 600판 넘게 했네요. 

점수가 높았을 때는 1200점 가까이 갔는데, 실버는 못 갔습니다.

승과 패했을 때 얻거나 잃는 점수 비율이 같아서, (승이 확실히 높지 않은 이상) 점수 올리기가 쉽지가 않아요.

아무리 잘하여도, 자동 전투인만큼 운빨 요소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한, 승했을 때의 이득을 좀 더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에 미트라, 앙그라, 타이게타, 카루라로 하는 전투와는 다르더라고요.

다른 점이 많아, 같은 점을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미앙타카 전투에선 더블 어택을 한다면, 통상 대미지의 2배를 주었는데, 새로운 전투에선 2번째 공격을 회피할 수도 있어 2배의 대미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턴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고, 드래곤들이 번갈아 공격하는 건 그대로라서 계산을 해서 전략을 짜는 게 유의미해 보여요. (아직까지는 전략을 짤 수 있는 요소가 적지만요.)

 

기존 드빌 시리즈와 다른 것이라면, 성체라면 모든 드래곤이 (동일하게 짜여진 스탯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7.0 뽑기, 레벨 업 레벨 다운 없는 건 육성의 재미는 없어지겠지만, 피로와 고인물 격차도 없어지니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스킬, 젬 등의 육성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게 확정되었으니,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수십마리 키워놓은 카루라 타이게타 쓸모 없어져서 슬픔.

 

일단 무엇보다 원하는 것은 연습 모드입니다.

스킬 조합이나 드래곤 타입 등에 따라, 유불리한 점이 있어 보이는데, 무작위 상대로 전투하다 보니 정확한 경험을 쌓기가 너무 어려워요.

 

스킬 계수도 높아 보여요.

저번 금요일 라이브 패치 이후로, 100% 발동으로 바뀌었는데, 드래곤들 전투를 보는 건지, 마법사들 전투를 보는 건지 헷갈립니다.

속도 개선은 확실한데 스킬이 너무 강력해 보입니다.

 

 6마리를 엔트리하고, 상대방 측 엔트리를 보고 3마리를 선택하여, 전투하는 방식.

은 무지성 자동 전투보다는 나아 보였는데..

물론 아예 의미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 결국 운빨로 귀결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직 초기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운을 뛰어넘을 센스를 시간 내에 선택할 순발력은 아무에게도 없어 보입니다.

결국에 3마리를 선택해야 돼서 피로감이 생겨요.

넷플릭스 보면서 딸깍딸깍이 안 된다고.

 

쓰다 보니까 욕하는 게 많아졌는데, 보상도 없는 컨텐츠를 700판 가까이 하는 것 보면 재미있긴 하나 봅니다.

사실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더 못한 것도 있거든요.

그리고, 전투 연출 개선은 정말 기대합니다! 지금도 멋진데, 개별 스킬이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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