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가 드래곤들 희귀도 보존에 힘쓰고 있다는 걸 미이라 투탕카 파라오 보고 느꼈어요.

확률성공인 일회용 특능에 쓰고 나선 교배까지 막아버리는 언데드화

투탕카는 레이디와 달리 거래불가..

그래봤자 잡미이라 양산되면서 가치가 떨어지겠지만요.

투탕카/파라오 순혈성격작이나 매니아를 노리는 게 아닌 이상 많이 쓸 필요도 없는 특능이기도 하고요.

이런 점에서 수요가 무한히 발생하는 일회용 성격작 특능&뉴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교배식을 가진 히드라가 잘 설계된 드래곤(=재화..) 라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베리스 추가된 후로도 나름 잘 버티고 있고요.

(하지만 가치하락으로 이젠 보호소에 가끔 출현하더라고요 안습)

컬렉션게임 특성상 아무리 업뎃해도 곧 고인물들한테 따라잡히는거 안타까웠는데 나름 노력하고 있구나.. 싶어져서

힘내하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