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듭컬 오픈 다음날부터 가입해서 시작하자마자 드래곤 키우기는 뒷전이고 돈 좀 모였다 싶으면 바로 나무부터 지른 마을 꾸미기 컨텐츠 중독 유저예요.
조금조금씩 빌리지 확장해가며 꾸민 빌리지가 엄청 만족스러워서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중간중간 갈아엎기도 하고 도감작 빌리지로 바뀌기도 했지만) 유지중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섹트퀸 매니아에 도전중일 때라, 꿀벌들 배치해두기도 딱이었구요.

그러다가 이번 1.5 업데이트로 신규용이 대거 풀리고, 딱 타이밍 좋게 업데이트 일주일 전에 인섹트퀸 매니아 뱃지를 땄기 때문에 신규용으로 매니아 뱃지를 따봐야지 마음먹었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포이즌 리버를 잡게 되었고, 자연히 빌리지 쪽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빌리지,,, 포이즌 리버랑 너무 안 어울려,,,
이렇게 고민하고있던 찰나 마침 또 할로윈 테마 빌리지 자랑 이벤트 공지가 올라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큰맘먹고 지금껏 계속 실패했던 빌리지 갈아엎기를 다시 시도
하려 했으나
(여기서부터 본론)
빌꾸템이 진짜 욕나오게 비싸져서 허리가 휠 것 같습니다!!
빌리지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은 몇천만골드 하는게 ㅇㅋ 이해합니다. 심지어 요즘은 애니메이션까지 있음… 납득 오백번 함
근데 나무가 백만골드인건 앞구르기하고 다시봐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도르셨나요?! 꾸미기의 기본은 구역 나누기고, 이걸 하려면 울타리랑 나무가 줜나게 많아야 한단 말입니다~!!
누가 정원 가꾸고 공원 조성하는데 꼴랑 나무 하나 띡 박아놓습니까 그런건 공원이 아니라 오마이걸 뮤비 세트장이지
심지어 미쳐가지고 울타리도 몇십만골드씩 함 진짜제정신이아님
그 외에도 찌깐해서 드래곤이 콧김한번 뿜으면 바스라져 사라질 것 같은 들꽃이 오십만골드, 바위드래곤이 먹다 흘린 부스러기같은 자갈돌이 십만골드🤷
진짜 눈물납니다… 그나마 드래곤들이 밥달라고 보채는 겜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다들 의젓해가지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죽지는 않을거같거든요
결론은 나무, 울타리처럼 많이 써야하는 자잘한 아이템들은 좀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해줬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건의사항으로 올리지 왜 자게에 올리냐, 하면 또 건의사항 넣을만큼 중대한 사항은 아니란 말이죠🤔 빌꾸 안 하는 사람은 진짜 아무래도 좋을 문제고 빌꾸 외엔 골드 쓰는곳이 없으니까?
그래도 나무가 백만골드인건 너무했어.
다섯시간정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너무했어.
이상 푸념 끝
포이즌리버 씻겨주러 가볼게요.
항상 원하는 성격 한번에 뽑으시고 성비균형 기깔나는 듭컬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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