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드빌 카드 시리즈 때도 생각했는데, 같은 문제점이 유지되네요.
대충 멋진 설정 가진 멋진 드래곤 (설정은 99% 이상이 맥거핀으로 남음) 출시 후, 코드 팔이.
의미 없이 탄 수와 카드 코드 드래곤만 늘어가고…
카드는 게임 룰 같은 게 없으니, 당연히 종이 쓰레기 아니면 수집의 의미 밖에 없는데,
3개월이라는 짧은 텀으로 신규 카드가 출시하니 종류가 너무 많아 수집 욕구도 안 듭니다. 더군다나 이번 카드는 인 게임 일러 재활용이고요.
기존 카드 시리즈 치우고 (가격도 올리면서) 듭컬 카드팩으로 나와서 기대했는데, 출시 텀 마저 달라진 게 없는 게 실망 스럽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이었는데, 보물 상자에서 나오는 유료 아이템 말인데요.
1탄 카드팩 출시 이후로 유료 아이템 종류(조회수 부적, 달빛 보석 등..) 수가 늘었는데, 이것도 보물 상자 목록에 추가되길 바랬지만 그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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