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또왔네 무지성억까충 같은 소리 하실까봐 미리 말하겠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정말 좋았습니다.
드래곤 개별 동굴 꾸미기 시스템 추가 및 게임 최적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벤트 내용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 유저들에게 의견과 공감을 구하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추석이벤트 중 강강과 술래의 교배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5월 가정의달 이벤트 드래곤이었던 팡팡과 마찬가지로, 추석 기간에만 교배가 가능하다는 점, 저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2세대도 거래불가일거같은데, 그럴거면 굳이 기간한정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팡팡때와 마찬가지의 케이스라고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 1. 신규 1.5 시즌 업데이트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 2. 한종류도 아닌 두종류의 드래곤이 기간한정 교배라는게
- 3. 유저들의 알칸은 언제나 그렇듯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인걸 고려하지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기간한정 초대 보상인 아바돈에 관하여, 도대체 어떤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이유로 드래곤을 초대보상으로 집어넣었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오픈부터 지금까지, 큐피프렌드 50명 초대라는 말도 안되는 업적을 이룬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 전에, 5명의 친구라도 초대한 사람은 몇명인가요?
안그래도 신규 유입이 적은데, 초대 이벤트 열어서 주변인들한테 링크돌린다고 해도 신규 유입이 되겠습니까? 자기들끼리 서로 초대작해주겠죠ㅋㅋ
링크돌린다고 유입될거였으면 우리도 진작 영업했죠.
그리고 이미 주변이 여러번 영업했습니다. 다들 재미없다고 안할뿐이지.
신규 유입을 늘리고싶었으면 이벤트 기간 중에 새로 가입한 유저에게 추가적인 보상을 줬어야지, 이런 추잡하고 의미없는 초대보상 이벤트는 왜 여는겁니까?
누가 기획한건지 몰라도 아이디어 진짜 구리네요.
동굴 꾸미기로 나온것도… ㅋㅋㅋ 참 웃음만 나옵니다.
아무런 이펙트도 없는 도트바닥이 330다이아?
심지어 공유링크에선 보이지도 않고, 상대방이 내 드래곤을 눌러야만 보이는게?
차라리 쓰잘데없는 골드로 사게 해줬어야죠.
꾸미기라는건 어디까지나 자기만족용 아닙니까? 게임 플레이에 무슨 커다란 지장이 있다고 유료아이템인가요?
구매해서 언락하면 여러마리가 돌려쓸 수 있다고 해도 그닥 메리트로 느껴지지 않네요.
그리고 기본 배경이 하늘의 신전인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적어도 드래곤마다 고유적으로 나타나는 지역 (예: 루시오=어둠의제단, 샤크곤=난파선)을 기본배경으로 해주든가…
마지막으로 추석이벤트 그 자체에 대해 말하자면,
진짜 노잼입니다.
마을돌면서 노잼 상자줍고…
꼬박꼬박 개노잼 미니게임하고…
퀘스트 딸깍딸깍 해주고…
강강 술래 아바돈 키우고…
끝이죠?
추석느낌 전혀 안납니다.
평소 하던거에 숙제가 늘어난 기분이에요.
차라리 추석 기간동안 희귀용 리젠을 높여주든가…
피로도만 느껴지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광장 도트라도 추석느낌나게 꾸몄으면 유저들끼리 모이는 계기라도 됐을텐데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하이브로.
이미 민심은 떡락중이라는거 잘 알고 계실테죠?
다음 패치까지만 지켜보겠습니다.
있는 유저들이나 잘챙기십쇼
p.s. 10월 이달의용 2세대는 왜 날개가 없음? 퇴화임? ㅋㅋ…
아 그리고 서버터진거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긴급점검 보상은 영양제 말고 보석이나 다이아나 촉진제로 주쇼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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