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스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현재 라이벌스는 유저와의 소통은 뒤로 한채 일본 프로야구 런칭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먼트 카드 출시 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시그니처 카드의 가치를 보존하겠다 말씀하신 점에 대해 유저들은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프론트 라인 모먼트는 현재 생태계를 박살냈습니다.
실제 제 카드를 예를 들면 19류현진 시그니처 카드 즉 류현진 커하시즌 시그니처 카드입니다.
투수 기준 게임상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변화, 구위 구치만 놓고 봤을 때
19 류현진 시그니처 - 63 , 73 합 = 136
류현진 프론트라인 모먼트 - 72, 76 합 = 148
제 기준 19류현진 시그니처 20강 6초월 만드는데 걸린 시간 및 비용은 대략 5개월에 패키지 포함 60 이상이었습니다
MLB 게임하면서 국내 선수를 감성으로 키우는데 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갔고 같은 팀 성능이 좋은 카드인
우리아스, 그레인키, 슈어저 등 해당 선수보다 먼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풀강을 한지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19 류현진 시그니처 (커리어 하이)카드의 가치를 이런식으로 훼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19류현진 시그니처카드는 성적기반 능력치가 제대로 산정됐다고 생각했음에도 응원하는 마음에서 투자해서 키운건데,
이런식으로 한번의 업데이트로 보존가치를 훼손시키면 유저 입장에선 공지 믿고 키웠는데 뒤통수 맞은거나 다름 없는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제가 키운 카드를 기준으로 위에 적었지만 지금 유저들은 단 2번의 업데이트로 기존 시그니처카드의 가치가 훼손되었고 ,
앞으로 모먼트카드 중심으로 업데이트 될 사항에 대해서 2번째 만에 이런식으로 가치훼손을 했는데 다음엔 더하겠지라는 마음으로 게임을 이탈하고 있습니다
유저 이탈을 알고도 몇주째 이렇게 묵인하고, 개발자 노트라도 한마디 써서 게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해도 모자랄 판에 아직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있는게 말이 되나요?
게임 잘 만들어 스팀까지 출시해 놓고 지금 이런식의 운영으로 유저 이탈하는거 보는데도 눈뜬 장님처럼 모른척 하고 있는거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도 이 게임 시작하고 6개월동안 몇백만원 질렀고, 최근에 모먼트 업데이트 이후에 돈 1원도 안쓰고 있습니다.
적어도 개발자 노트에 적었던 게임의 방향과 기존 재화의 가치 보존에 대해서는 뱉으신 말씀이니 지키셔야죠 혹은 못지키셨다면 해명을 하던 큰 방향성을 제시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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