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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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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재화 활용 방안에 대해 건의드립니다(장문)

현재 리그를 돌리게 되면 무의미하게 쌓이게 되는 재화의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저로 예시를 들어보자면

 

포인트는 약 12억, 일반 스카우트권 약 5만개, 일반/고급 훈돌 도합 약 5만개, 훈련카드는 대략 10만개 정도의 사용처가 없는 잉여 재화가 쌓여있습니다. 

또한 메이저 3 기준 리그 1바퀴 돌릴 때 포인트 약 8백만, 일스 약 500장, 700 훈카 400장, 일반/고급 훈돌 약 200장 정도의 잉여 재화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현재 리그를 돌리는 이유는 75이상의 강화카드, 스킬 보호권 획득이 주 목적이고 그 외 대부분의 재화는 잉여로 쌓이게 되며, 무의미하게 쌓이는 잉여 재화를 보며 게임의 의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한편, 이 게임의 엔드 컨텐츠는 물론 시그니쳐 카드 획득도 있겠지만, 스킬작 / 잠재 / 훈련 재분배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명 ‘종결’ 옵션을 만들어내기 매우 어려우며, 특히 훈련의 경우 사실상 종결 옵션이 없어 더이상의 즐길 컨텐츠가 없는 고액 과금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소비 가능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무의미하게 쌓이는 잉여 재화를 스킬 보호권 / 고급 잠재력 재설정권 / 훈련 재분배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교환상점을 건의합니다.(현재의 제한적인 제작소가 아닌, 횟수제한 없이 활용 가능한 교환상점입니다)

현재 이들 재화는 대부분이 스타 혹은 패키지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그 외 매우 제한적인 곳에서 획득이 가능하여, 이들을 활용한 컨텐츠 활용이 제한적입니다. 이를 잉여 재화를 활용하여 얻을 수 있도록 한다면 리그를 돌리면서 불필요한 재화에 현타를 느낄 이유도 없어지고, 종결 옵션을 만들어내기 어려운 엔드 컨텐츠를 활성화시켜 현재 추가적인 성장이 막힌 고액 과금 유저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여 게임의 의욕을 북돋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재화들이 무분별하게 풀리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바, 교환 비율은

훈련카드 기준 700훈카 1만장당 훈련 재분배권 1장

훈돌카드 기준 일반/고급 훈카 1만장당 고급 잠재 재설정권 1장

일반 스카우트권 기준 약 1000장당 스킬 보호권 1장

정도로 쉽게 교환하기는 어렵게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포인트로 구매하는 것 역시 어렵게 만들어야 겠죠.

 

중점은 무의미한 재화를 줄이고 현타가 온 고액 과금 유저들에게 리그를 돌릴 동기부여와 성장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며, 또한 이들은 적당한 정도의 옵션과 종결 옵션의 차이가 크지 않아 무소과금 유저들도 그 기간 동안 리그에서 얻는 재화를 활용하여 충분히 고액 과금 유저들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논의중인 한계 덱 포인트 증가보다는 훨씬 과금에 대한 유저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방안 검토하여 주시고 의미없게 쌓이면서 현타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잉여 재화의 효과적인 처리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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