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을 꾸리는 데 있어서 좋은 선수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요
초심자 분들이 어려우실 수도 있기에 이 글을 써봅니다.
- 1. 선수 등급
선수를 고를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등급이 높을 수록 성능이 좋거나 성장치가 높아 향후 기댓값이 높아집니다.
C→B→A→S→임팩→프라임→시그니처
순으로 높은 등급이고
라이브 카드의 경우 향후 언급할 덱 스코어에서 매우 이득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논외의 등급으로 두었습니다.
- 2. 오버롤
가장 쉬운 기준입니다. 오버롤이 높은 선수가 성능이 좋죠.
같은 선수라 하더라도 오버롤에 따라 평균적인 능력치 합계가 더 높습니다.


3. 핫콜드존과 발사각


위에 보시면 21소토가 오버롤이 더 높지만 발사각이 19소토보다 한참 낮은 5도입니다. 이러면 홈런 타구를 만들어 내기가 더 어렵겠죠. 따라서 발사각을 중요시 하시는 분이라면 21보다 19년도를 더 좋은 선수로 생각하시게 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13~17도를 가장 이상적인 발사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킬 중에서 클린업 트리오라는 스킬로 발사각을 3도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를 보면 시그니처로 등급도 높고 71로 오버롤도 높고 발사각도 16도로 좋은데 핫콜드존이 엉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평균적인 타구 속도가 낮아서 질 좋은 타구를 생산할 확률이 떨어집니다.
다만 타구 속도가 낮을 때 빗 맞은 안타가 종종 나오는 경우가 있어 사람에 따라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존재합니다.
4. 주요 능력치


주요 능력치란 게임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능력을 말합니다. 타자에서는 흔히 말하는'파정선' 즉 파워, 정확, 선구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위에 보시면 두 터너는 오버롤이 같지만 21시즌의 터너가 파정선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21시즌을 보통 더 선호하죠.
물론 포지션에 따라, 역할에 따라,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능력치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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