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임.
그것은 공 위, 아래 맞는 것을 적용해야 됨.
지금 능력치때문에 개나줘버린 타이밍 시스템 밖에 없는데, 위 아래 공 타격에 대한 시스템을 도입해야됨.
그러면 슬라이더, 스위퍼, 커브에 대한 비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는거임. 슬라, 스위퍼 이런거는 각으로 승부하고
때렸을 때 빗맞을 확률이 높고 특히 커쇼 같은 경우 12-6커브 라고 신구종이라 불릴정도로 타격포인트가 점으로 형성되어서
타자들이 안타를 만들지 못하는게 포인트인데, 이 게임은 직구 계열이랑 체인지업만 살아남았음.
그럼 위,아래 타격을 어떻게 정하냐? 하면 당연히 개나줘버린 타이밍에 적용해야지..거기에 게스히팅을 같이 해야됨.
예를 들어 느린타이밍에 타격을 했는데 나는 게스히팅을 아래로 뒀는데 하이 패스트볼이 타격되었음 당연히
타자는 공 아래쪽을 타격 했을 거임. 그러면 실제야구라면 공이 200% 위로 떠서 파울되던지 플라이로 잡히게 됨.
근데 여긴 개나줘버린 타이밍만 있음. 늦던 빠르던 능력치랑 잠재만 높으면 그냥 죄다 홈런이고 빠진볼도 안타로 만듬.
게스히팅이 공을 어디로 날아오게까지 하는 초능력에 가까운 능력인데, 이런 능력에 패널티를 줘야됨. 그게 바로 게스히팅과 반대되는
곳으로 날아온 것을 타격했을 시에 내야 땅볼이나 플라이로 하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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