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히철 이야기가 제 기억이 맞다면
2016년도 하반기 쯤에 섭종이 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재출시 된거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하면 할수록 의문점이 생겨서요.
거두절미하고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9년전보다도 떨어지는거같아요.
무려 9년이나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그때보다 더 재밌어졌다? 좋아졌다? 퀄리티가 향상됐다? 라고 질문을 던졌을때 전혀 그렇지 못한거같아요.
기존의 데이터를 왜 적용을 안한건지도 의문이구요.
재출시된 지하철이야기를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여겨야 되는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데이터를 적용하려고 준비중인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싶습니다.
또한 2016년도 지하철이야기가 섭종된 뒤 명랑도시(지하철이야기시즌2)가 개발하는 과정에서 중단이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재출시된 지하철이야기가 명랑도시 지하철이야기의 연장선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버젼인지 이 부분도 알고싶습니다.

사진출처=바로스유튜브채널
제가 기대했던것은 위 사진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지하철이야기였는데요.
이렇게 언젠가 다시 재출시되겠지 하며 기다렸습니다.
너무 기대감이 컸어서 그런가 막상 지금 현재 지하철이야기를 해보니 좀 전체적으로 너무 어수선하고 지루한 감이 많이듭니다.
한마디로 이 게임의 방향성 및 취지가 뭔지 잘 모르겠구요
이 게임의 재미를 어디서 찾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퀘스트 몇개 수락해서 지하철 몇정거장 돌고 짤짤이 얻으며 아바타 꾸미는거(그것마저도 종류 별로 없음) 말고는 없는거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건의를 해서 기능들을 추가하거나 수정하거나 업데이트 하는 방식도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요 보통은 어느정도 된 ‘완성작’을 출시해서 베타버젼을 거치는게 순서아닌가요?
지금 현재 이 게임의 완성도는 어느단계인건가요..? 아니면 시험단계 인건가요?
어느 건의게시글에 GM님의 대댓글에서 “지금 현재 지하철이야기는 기존의 지하철이야기가 아닌 새로운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라는 대댓글을 얼핏 본거같은데요,
예전의 지하철이야기가 아니라면 지금 현재 지하철이야기는 어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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