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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야기

지하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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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1.17

안녕하시와요. 미련눈곰탱이 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이렇게 일기를 빨리 쓰게될줄 누가알았나요..오늘은 만난분들이 별도 없어서 어제 이상한 꿈을 꾼게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여러분도 특이했던 꿈이있었나요? 제가 오늘 말해주는 꿈이야기는 섬뜩해서 여러분과 공유해보아요. 참고로 꿈해몽을 찾아보니 별다른문제가 없다네요.. 이야기를 써볼게요! 다름이아니라 밥을 먹고 식곤증때문 낮잠좀 잠들었는데 꿈에선 막일어났고 제가 뭐 거기서 제 자아가 메일을 비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나봐요 막 비우는데 스팸도 막 비우려고했는데 아버지더라구요. 저는 아버지 메일에 온게 이상해서 클릭했더니 잘지내냐고 메일이온거였어요. 근데 내용보니 암울한거였고 마지막까지 읽으니 이렇게있었어요. 이걸 봤으면 “내가 죽었을꺼라고 혹시 내가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댭장을 써주면 좋겠구나..”라고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참 이상하다고 별 대수롭지 않았는데 그런데 여러분 인스타그램에가끔 하다보면 알림뜨는경우 종종 있잖아요? 거기서 저희 큰고모가 뜬거에요.. 그래서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진짜 이상하게 저희 아버지 부고 소식이 글이 있더라구요? 넘 놀라고 전화를 해보니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얘기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아들이기도하니까 상주 하겠다니까 그러지말라고 그러시고.. 저희가 하겠다 막 그러다가.. 어찌저찌 말씀드리고 네이버에서 메일도 가득찼다고 비워달라고 알림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어? 비워야겠다. 라고생각하기보단 마찬가지 또 스팸이 궁금해서 보니까 또 아빠의 메일이.. 진짜 지메일과 네이버메일은 제꺼 모르시거든요? 근데 이번엔 딱 한개인데 작년 11얼 12월쯤에 왔더라구요.. 읽어보니 친할머니 부고 메일이였어요.. 근데 참고로 저희 친할머니는 아직 살아계십니다. 이유는 심정지라고 적혀있었고.. 그래서 아 이거 가족에게 말해야겠다고 했는데 그떈 가족들이 일하는 관계로 말해야겠다고 전화기에 전화를 걸려고했는데.. 갑자기 제 머리에서 두통이 크게오고 막 저도 죽을꺼같은거에요. “가족들에게 언릉말해야하는데..” 라고 끝났는데 제가 다시 일어났는데 설마하고 휴대폰 하다보면 사용기록이 남잖아요? 그걸 봤는데 없어서 안심은 했는데.. 진짜 이건 무슨꿈이였을까요… 오늘 일기랑 미세먼지는 생략하겠지만 여러분도 혹시 꼭 불안한꿈이면 바로 바로 깨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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