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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야기

지하철 이야기

한국어

오늘의 만난사람분들정리!

안녕하시와요. 미련눈곰탱이입니다. 오늘 날씨가 저번보다 덜추워서 좋았네요. 운동하기도 너무 좋았던 날씨 였던거 같아요. 조금 날씨 풀렸으면 좋겠군요.. 오늘 만난분들은 꽤 많네요. 한명씩 적어볼게요. 처음 만났던 사람은 모찌잉?님이였어요. 마스크 쓰고 있었지만 표정으로 이거저것 마음이 통한느낌이네요. 꼭 풀리는 날을 기다릴게요. 그리고 수면유도제님도 마스크 쓰고있었지만 뭔가 채팅하게되면 저 잠드는거 아닌가요..ㅎㅎ  만약 너무 잠이 안오는거 같으면 저를 재워주세요..ㅎ 그리고 잠실역에서 만난 병호님 한병민님 민뮤님이였는데 흠..일딴 우리 병호님;;  만나서 좋았지만.. 너무 사람에게 기분 나쁜행동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반말도 좀있으시고 매너가 좀 없어서 중간에 한병민님과도 좀 그렇고.. 예의는 갖춥시다 ㅜㅜ 😑그리고 한병민님은 선생님얼굴로 되있는 케이크 잘 드렸나요? 아침 7시까지 가서 피곤하셨을텐데.. 잘 됬는지 후기 듣고싶네요.. 저도 어릴땐 감사하신 선생님들에게 막 케이크는 아니지만 뭐라도 드리고 싶었지요. 하지만 초3때부터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김영란법때문에.. 선생님들께 해줄수는 없었네요.. 그게 차라리 좋은 추억되라고 하면 좋지만 악용이면 그런법은 납득되는데 추억도 금지.. 지금도 유일하게 연락하는 고등학교 한 선생님 계시는데 제일 감사한분이라 빨리 만나뵙고싶어요. 그리고 민뮤님 이런저런얘기는 못했지만 많이 불편하셨죠?  다음엔 저희 재밌는 얘기해보아요! 그리고 오늘 약간 대화해주신 김애벌래님 탈퇴하지말아요 ㅠㅠ 닉때문이라고는 하시는데 저는 그게 매력있다고 봐요. 혹시나 닉네임 바꿔서 만나면 알려주세용! 그리고 대화하다가 이런저런 얘기했던 에이티니할뛰님! 잘 얘기하다가 중간에 가셔서 좀 아쉬웠어요 ㅜㅜ 다음에또 얘기해봅시당..! 그리고 린소라님 좀 짧았지만 재미있었어용! 저 거의 밤 9~10시에는 거의 시청에 있슴다!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린소라넴 재밌던점 라이안님을 만났는데 저희 스킨이 눈빼고 똑같은데 ㅋㅋ 린소라님이 커플이라고 그러셨는데 전 웃겼는데 혹시 라이안님은 기분 혹시 나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라이안님과 대화해봐서 좋았어요. (약간 우정커플도 재밌을듯..) 그리고 세여닝님 우연히 시청에 만났는데 스킨 꾸미시는거 은근 존예 눈이 멀어질뻔했습니다.. 조금만 이쁘게.. 너무 이뻤답니다. 저번에 존예라는거 인정합니다;; ㅎㅎ 그리고 우리 우연히 제가 일기 쓰기전 배달하는데 남예준님! 자만추(자연스러운만남추구)ㅋㅋㅋㅋ진짜 대박이였어요. 짧았지만 또 많은 대화 많이해줄꺼죠? 그나저나 오늘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가끔 비 또는 눈이 온다니까 우산 챙기시고 도로 살얼음이 있다니까 조심하고 휴대폰보며 걷지맙시다. 그리고 동해안쪽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데요 더위조심하시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다니 조금 덜 춥겠네요.. 남부지방이랑 제주도는 구름많다니까 이쁜 구름나오면 좋겠네요. 글고 일부 지역에서 안개 낀다니까 조심하세용.. 그나저나 오늘 저는 살면서 아샷추(아이스티에샷추가)라는걸 첨들어봤어요. 저는 처음에 듣고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샷추가혹은 아메리카노 샷추가인줄 알았어요..나중에 여름때 한번먹어봐야겠어요. 여름까지 일기를 쓸지는 모르겠지만 먹고 꼭 후기 써볼게요. 그리고 아바라(아이스바닐라라떼)도 처음들어봅니다.. ㅎㅎ 저는 아메리카노 파라서 추운날에는 뜨뜻한아메리카노 먹을때도 있지만 저번처럼 영하로 넘 떨어지면 아메리카노에 샷2번 추출해서 먹어요. 쓴걸 좋아해서..ㅎㅎ 산미있는 커피는 제 취향이 전혀 아닙니다.. 1월 14일이라니 벌써 1월 중반을 안녕해줍니다.. 다들 항상 건강하시길바라면서,,ㅎㅎ 

오늘의 일기 끄읏 나기전에~!

아 그리고 여담인데 문제있으면 이 글은 일부 내용 지워집니다. 저랑 소통해보고싶으면 카톡에 오픈프로필에 미련눈곰탱이 라고 검색치시면 저랑 대화나눌수 있습니다. 단 들어오실때 여기 쓰시는 닉넴을 쓰시면 일기에도 도움됩니다..ㅎ 많이 와주세요. 늦어도 최대한 빨리 답장할게요. 진짜 끄읏!

 

+쓰다가 발견했는데 까먹고 변백현님 말 풀린거 축하드리고 변백현님 봤지만 인사 못드린건 병호님때문에.. 그랬어요. 불편해서 잠수인척하고 잠들었거든요.. 다음엔 제대로 인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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