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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야기

지하철 이야기

한국어

오늘 만난분들 정리와 일기

안녕하시와요? 미련눈곰탱이입니다. 벌써 또 월요일을 만나버렸네요.. 2일의 주말 참 짧네요. 그리고 보니 제가 쓰는 “안녕하시와요”이거 저의 아이디어가 아닌 유튜버이신 아오니님꺼에요. 몬가 말투가 친근하게 해주는거라서 사용중입니다..ㅎㅎ 오늘 만난분들을 정리해볼까요? 먼저 우리 남예준님❤️ 남예준님은 전철안에서 이러저런 얘기 나눴네요. 이번엔 저를 봤는데 저에게 방구 안뀌신거 잘하셨어요. 저에겐 안하면됩니다! (아주칭찬해요) 혹시 제가 추천해준 노래 찾으셨나요? 혹시 못찾은거같아서 적어드리죠.. 여러분도 제 최애곡을 공개하려고합니다. '青山テルマ-帰る場所'라는 곡인데요. 도라에몽을 거의 아시겠죠? 혹시 인어대해전 보셨을까요? 그 엔딩곡이랍니다. 가사가 정말 맘에 들어해요.(일본곡 자체가 감성적[저 F라서 그래요])그중에 제가 맘에 드는 가사는 “さよならはお別れの言葉じゃなくでまた会う約束なんだよ”인데요. 한국말로는 ‘안녕은 이별의 말이 아니라 또다시 만나자는 약속인 거야’라는 의미입니다. 이걸 지금으로 응용하면 저희가 지하철이야기를 나오고 나중에 아쉽게도 서버가 종료됬지만 우리 곰무원님이 다시 재출시해준 기분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거의 대부분 저도 그렇고 재출시해줘서 기쁜거에요~ 나중에 시간 나시면 저에게 추천하고싶은 곡들 적어주시면 나중에 듣고 또 이렇게 일기를 남겨볼게요. 그렇게 예준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김희수님? 그분이 갑자기 어쩔? 이러셔서 당황했고 본인이 채팅으로 나는돼지.. 뭔가 까듯이 말한거 같은데 많이 당황했는데.. 자기자신을 까는건 옳지않아요. 좋은모습을 보는게 최고입니다. 다음엔 긍정적인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그리고 어제 올린 일기에 댓글 달아주셨던 변백현님(순간 엑소 변백현님인줄…ㅎㅎ {과거 엑소팬이기도 했슴다})! 24시간이 곧 풀리겠지요? 언릉 풀어서 이런 저런얘기 나눠보아요.  그리고 린소라님 오늘못봐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꼭 만나자구요. 그리고 제 일기를 언급해주셨는데 엄청 부끄러웠어요. ㅎㅎ 나중에 여러분이 “어? 일기 쓰는분이다.”라고 얘기하시면 부끄럽지만 감동을 받을꺼에요 흐흫.. 그리고 오늘 수박이님과 효다님 두분 만난건 재미있고 좋았긴 하는데 다른사람들에게 불편할수도 있다고 생각이들었어요. 둘의 사랑은 영원하시구요.. 그리고 수박이님과 저랑 사귄다 막 이상한 얘기했던거같은데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공과 사 잘 구분 못하지만 사람에게 피해 안가도록 노력 할겁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간식 와플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카페인중독인 체인점 같은데 햅쌀? 그걸 먹어봤는데 제 취향은 인절미 같아요. 여러분들이 혹시 카페인중독 메뉴 추천해줄 수있다면 적어주세요. 사이드도 좋고 아님 다른 브랜드에 메뉴 추천해주세요. 언젠간 먹게되면 저희동네에있으면 먹을게요. 다들 오늘 월요일이라 싫으실텐데 이겨냅시다..! 화이팅 오늘 중부내륙쪽 사는분들 많이 춥데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빙판길이랑 도로에 살얼음 있을수 있다니까 조심하세용! 건조 지역도 일부 있다니까 조심하시고.. 그럼 오늘의 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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