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시와유?! 미련눈곰탱입니다. 오늘도 저의 일기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만난분들은요..!
먼저 시사뉨..지난번에는 따라오셨는데 이번엔 그냥 배송도중에 만나다니 이거 참 무섭네요 ㅋㅋㅋㅋ 근데 재밌었어요! 따라오지만 않는다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리토넴! 우연히 전체채팅에서 보다가 배달미션하는데 커뮤니티 잠깐 보다가 그랬는데 우연히 리토넴이 보인거였는데 첨엔 오류인가?했는데 오류가 아닌 진짜 계셨고 짧았지만 아현에 내렸지만 또 뵙고싶습니다♡ 그다음 파비코님! 처음뵙는분이였는데 인사만 하구 쓱 내리셨는데 ㅜㅜ.. 이런저런 대화 못한게 아쉽습니다. 담엔 길게 얘기해봐요! 그리고 강남주민님과 지저스맨1님 전체채팅으로 이런채팅했는데 시간가는줄도 몰랐아요 너무 재밌었는데 두분은 못봤지만 대화로 친해져서 본거같은 착각이 들정도에요! 다음엔 꼭 역이든 전철에 만나요!(참고로 저 시청역에 잘 등장합니다.)그리고 얼마 들어오지 않았던거같은 따끈하신 호봉이님! 표정으로 인사해주셔서 감사하시고 꼭 24시간 풀린뒤에 이런버런 대화 나눠봅시다유! 그리고 세여닝님은 만나지 않았지만 특별히 언급해줍니다. 글쎄 본인피셜이지만 엄청 이쁘다고 하니요..ㅎㅎ 얼마나 예쁘면 눈이 멀어지겠죠?(으악 눈부셔) 나중에 저 눈 멀게는 하지않게 부탁드니다 하핳.. 오늘 이렇게 또 길게 써봤네여.. 그리고 요새 감기 조심해여.. 독감두.. 제가 기침 좀 하다보니 몸도 무겁네요. 진짜 감기는.. 없어져야해요 물론 모든 질병모두 사라져야하지만요 ㅋㅋㅋ 다들 항상 화이팅! 뜬금없지만 고1때 저희 담임쌤의 급훈이 떠올랐어요.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였는데요..이건 박치상시인님의 봄이에게 라는 시입니다. 제가 아프기도하고 다른분들도 아픈분들 계시죠? 꼭 완쾌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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