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을 하면서
총 2번의 문의를 넣었는데요…
지하철 이야기 인력이
그리 넉넉하진 않을 것 같고
베타라 스케줄도 빡빡하겠지
싶어서 큰 기대 안 하고
넣었던 첫 번째 문의에서
며칠 만에 친절하게 답변을 주셨어요.
이러저러한 문의를 주셨는데
현재로서는 이러저러해서
계획이 없다, 하지만 해당 부서에
전달하겠다는 둥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계정 문제로 문의를 다시 넣었었는데
답변이 조금 늦는 것 같길래
생각해보니까 제가 금요일
늦게 접수를 했었더라구요.
아 그럼 당연히 영업일인 오늘부터
확인이 되고 며칠 걸리겠구나,
납득하고 잊어버렸는데
고객센터에서 메일이 왔어요.
해당 부서에 전달해 두었으나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빠른 확인을 해드려야 하는데
접수 시점이 이러저러해서
양해 부탁드린다고…
최대한 빠르게 확인 후
재안내 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데
약간 감동했달까?
솔직히 말해서
아직 보완할 부분도 많고
정식 오픈까지 얼마나 걸릴까
막막한 마음도 있었는데
GM님도 소통 노력
많이 하시는 게 보이고
고객센터도 문의 하나하나
세심히 다뤄주시는 거 보니까
믿고 기다릴 맛이 나네요.
정식 출시까지 하이브로 파이팅 :)
0/3000